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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빠의 일상들/프렌치불독 릴리4

크리스마스가 되면 릴리와 만난지 500일 / 파양견 입양 후 달라진 나 / 프렌치 불독의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릴리아빠입니다. 오늘은 캠핑 관련 영상이 아닌 항상 제 편이 되어서 큰 위안을 주는 내새꾸 바로 '릴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릴리와 저는 2020년 8월에 처음 만났고 이번 크리스마스가 바로 릴리와 제가 만난 지500일이 되는 날입니다. Q. 릴리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맘먹었을 때는 토이푸들이나 치와와 같은 소형견을 입양하려고 했었어요. 매일 여러 사이트에서 수없이 탐색하고 시간만 나면 서울 곳곳의 펫샵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히... 그날도 열심히 서칭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생각지도 못했던 한 카페에서 '릴리'의 분양 글을 보게 됩니다. 2019년 6월 3일에 태어난 프렌치 불도그이고 두부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아이였어요. 사실 지금 생각.. 2021. 12. 23.
릴리아빠의 프렌치 불독 소개, 프렌치 불독의 장 단점, 궁디 통통 댕댕이, 집사들아 털밭에서 구르자 노는게 제일 좋아~ 으쌰으쌰 달려달려~ 안녕하세요 릴리 아빠입니다. 일찌감치 우리 집 대장 릴리에 대한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도 매일 다른 포스팅만 하고 너무 했네요. 아빠가 미안해 ^^ 우선 이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릴리와 제가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보고 오실게요 ㅎㅎㅎ 14kg 프렌치 불독 '릴리'예요 오늘은 제게 큰 위안을 주는 내새꾸 '릴리'에 대해 긴 얘기를 하려고 해요. 작년에 한창 코로나가 대유행이던 시기에 반려견을 입양할까 마음먹었었어요 예전에 포메라니안도 십 수년 키웠었기 teen21.tistory.com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고 특히 호주에선 프렌치불독의 인기가 베스트 3 안에 들 정도로 높은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소형견이라기엔 .. 2021. 9. 4.
댕댕이 릴리랑 아빠랑 함께한 1박 2일 강화도 여행, 하늘정원펜션 , 쌈밥이네, 스타벅스, 서해호 회센터 8월 8일 일요일 느지막이 일어나 잉여롭게 꿈틀대고 싶었지만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난 휴일 아침 졌잘싸 졌잘싸를 외치며 갓연경과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점심을 차리던 순간... 쫄래쫄래 아빠 옆으로 와서 "아빠 뭐해?" 하며 바라보는 우리 릴리... 덥다고... 여름이라고... 요즘 매일 집콕만 하는 우리 릴리가 안쓰러워졌어요. 단모종에 코가 짧아 여름에 너무 힘들어하는 릴리인데... 그 핑계로 산책도 통 못 나가고 너무 답답했을 거예요 그래서 점심을 후다닥 챙긴 뒤 발코니에서 담배 한 대 피며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릴리랑 1박 2일 여행이나 가자~ 고고고 하면서요. 참 많은 애견 동반 펜션들이 있네요. 그런데... 아 그런데... 지금은 극성수기네요... 하필 떠.. 2021. 8. 9.
14kg 프렌치 불독 '릴리'예요 오늘은 제게 큰 위안을 주는 내새꾸 '릴리'에 대해 긴 얘기를 하려고 해요. 작년에 한창 코로나가 대유행이던 시기에 반려견을 입양할까 마음먹었었어요 예전에 포메라니안도 십 수년 키웠었기에 대형견은 엄두도 안났고 토이푸들이나 치와와, 말티즈나 요키 같은 소형견을 입양하려고 맘 먹었었죠. 매일같이 여러 사이트며 펫샵이며 수없이 서핑하면서 '내새꾸'를 찾았어요. 그러다가 생각치도 못했던 카페에서 만난 14개월 댕댕이 '릴리' 저는 릴리의 아가적 모습을 몰라요. 릴리는 파양견이었거든요. 전 보호자께선 미용계통에 근무하시는데 출근은 이르고 퇴근은 몹시 늦으신 패턴이었나봐요. 그래도 원래 여자친구 분과 같이 거주하셨고 주로 여자친구분께서 릴리를 케어하셨었는데... 헤어지셨나보더라구요. 매일 같이 집에 혼자 있는 릴..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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