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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78

다이소 캠핑용품 쇼핑 1탄, 저렴한 다이소 플렉스, 프렌치불독과 함께하는 언박싱, 미니멀 캠핑, 차박, 랜턴, 용기, 플레이트 어느 동네에나 하나씩은 있고 그 어떤 필요한 물품도 웬만하면 다 있어서 다. 있. 오 캠린이 인 글쟁이는 최근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나날이 캠핑 장비를 사 모으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재벌집 아들이 아니에요. 필요한 곳에 최대한 얇은 지갑을 털어 가성비 제품으로만 구입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어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이소도 캠핑 코너가 있고 아주 유용하면서도 저렴한 제품들이 많답니다. 일단 다이소 쇼핑기 1탄은 저희 동네에 있는 규모가 쫌 많이 작은 다이소예요. 오우..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자의건 타의건 몸에 상처가 날 수 있죠. 특히나 통통하고 맛있는 제 몸뚱이를 공격할 각종 벌레들이 천지 사방에 널려있단 말이죠.. 근데 전 덤벙대기도 하고 활동량도 많은 사람이.. 2021. 8. 25.
초보 차박캠퍼, 고군분투 스탠리 아이스쿨러 & 워터저그 구입기, 부천역 어묵꼬치, 우동, 사골육수, 노브랜드 감자전 믹스, 핫케익 믹스, 미니멀 차박 캠핑, 캠린이들 모여라, 난리났네 난리.. 안녕하세요 초보 차박러이자 캠린이 인 글쟁이입니다. 저는 8월 내내 캠핑 유튜브 시청과 여러 캠핑장비 쇼핑 및 차박 성지 캠핑 성지 등을 검색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게으른 탓에... 블로그에 차박, 캠핑 카테고리도 오늘 급하게 만들었고요... 그간 쌓여가는 캠핑장비들을 일일이 사진만 찍어놓고는 당최 포스팅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방문과 쇼핑 사진들을 뒤로한 채... 가장 최근에 구입한 내용부터 포스팅하려고 해요... 왜냐면... 세일 기간도 얼마 안 남았고... 사은품 재고가 있는 지점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빨리 올리려고... 다른 포스팅 거리들 다 제쳐두고 이마트에서 스탠리 용품 구입한 내용부터 포스팅합니다. 이 점 양해해주세요. 더위를 많이 타고... 한겨울에도 얼죽.. 2021. 8. 24.
미니멀 차박러의 처음 장비와 가격, 초보 캠퍼, 캠린이, 미니멀 캠핑, 따라하면 당신도 캠린이 차박을 시작한 지 70일 남짓된 캠린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등에서 캠핑 고수분들의 포스팅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는 저처럼 때론 시행착오도 겪고 가성비 제품 리뷰도 공유하고 많은 과정을 공개하면서 함께 베테랑 캠퍼가 되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로이 '차박 캠프 이야기' 카테고리를 열었어요. 저는 2021년 늦겨울부터 차크닉을 다녔었는데요. 실제로 처음 차박을 경험한 건 지난 6월 11일이었습니다. 정말 얼마 안 됐죠? 요기서 그 첫 번째 차박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미니멀 차박] 초보 차박러의 고군분투 첫 차박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난지 캠핑장, 영.. 2021. 8. 24.
[미니멀 차박] 초보 차박러의 고군분투 첫 차박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난지 캠핑장, 영종도, 마시안 해변 맥시멀리스트의 미니멀 차박 (차박 카페에 올렸던 거라 말은 짧고 글은 엄청 길어요 사진만 보세요) 2년전쯤 됐나? 슬슬 유튜브에서 차박이며 캠핑이며 캠핑카 컨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내 화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그걸 보며 나도 해보고싶다. 나도 해보고싶다. 맘만 먹었지만 내 차는 승합차도 대형 SUV도 아니기에 그저 그림의 떡이라고 여겼었다. 그렇다고 내 성격에 캠핑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또 한참을 낑낑대며 설치하고 하룻밤 쉬다가 부랴부랴 철수하고 또 바리바리 실고 귀성하는 모습에 만족할리 없었다. 한두번 '나도 캠퍼다' 하고는 귀찮아서 안다닐테지. 게다가 난 맥시멀리스트에 설레발러이기도 하다. 어떤 취미에 빠져볼라치면 앞서도 너무 앞서서 이것저것 엄청나게 사들인다. 아니 사들였었다. '장비가 실.. 2021. 8. 24.
맥시멀리스트의 미니멀 차박 이야기_20210611, TMI 주의, 을왕리 해수욕장, 영종도, 난지 캠핑장 사진보다 글이 엄청 길어요 TMI 싫으신 분들은 사진만 보세요 지난 6월 11일 생애 첫 차박 떠났을 때 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SNS에 적었던 글이에요 그래서 말이 좀 짧습니다 ㅋㅋㅋ 그때 당시 티스토리 개설하고 포스팅 하겠노라며 적었는데... 결국 40일만에 티스토리 열었네요... 2년전쯤 됐나? 슬슬 유튜브에서 차박이며 캠핑이며 캠핑카 컨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내 화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그걸 보며 나도 해보고싶다. 나도 해보고싶다. 맘만 먹었지만 내 차는 승합차도 대형 SUV도 아니기에 그저 그림의 떡이라고 여겼었다. 그렇다고 내 성격에 캠핑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또 한참을 낑낑대며 설치하고 하룻밤 쉬다가 부랴부랴 철수하고 또 바리바리 실고 귀성하는 모습에 만족할리 없었다. 한두번 '나도 .. 2021. 7. 31.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여섯째 날 part 3- 공항 픽업서비스, 프라하 공항, 택스 리펀 tax refund, 면세점, 쇼핑 정확히 2시... 가 되기도 20분 전에 픽업서비스 기사님이 와 계셨어요. 이 나라 사람들... 음식점 웨이터들만 느긋하고... 다들 시간 약속 잘 지키나 봅니다 ㅎㅎ 스치듯 못 본체 하고 호텔로 들어가서... 호텔 직원에게 팁으로 20코룬을 주고 캐리어 4개를 받았습니다. 정확히 2시에 나가겠노라고... 화장실도 좀 다녀오고... 로비 소파에서 잠시 휴식도 좀 취하고 ㅋㅋ 근데... 아까 팁 준 직원이 자꾸 와서는... 공항가는 택시는 잡았느냐... 못 잡았으면 자기가 다리 놔주겠다... 550코룬만 주면 된다...그럼 공항까지 편하게 모실꺼다... 하며 자꾸 호객행위를 하십니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아마도 이 직원이 불러주는 택시를 타면... 얼마 만큼의 뽀찌(전문용어...소개비 정도로 해석하세요..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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