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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릴리랑 캠핑 가요~

캠핑계의 이케아/ 데카트론 발품팔이 / 캠핑매장 / 두 번 방문한 이유 / 데카트론 송도점 / DECATHLON

by 글쟁이_릴리아빠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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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아빠입니다.

캠핑 매장 발품팔이 제2탄입니다2탄 입니다

영상 더빙하는데 감기가 심해서 코맹맹이 소리가 절망적이네요

요즘 너무 추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레저 계의 이케아라 불리는 데카트론에서 캠핑용품 찾기입니다.

검색 결과 데카트론은 고양, 구리, 기흥, 송도, 하남 등 수도권 다섯 곳에 매장이 있고

제가 찾은 매장은 송도점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찾은 데카트론

그곳에는 과연 어떤 캠핑용품들이 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업로드하자마자 폰으로 캡처를 했더니 화질이 너무 안 좋네요.

하지만 본래의 영상은 FHD 화질이니 조금은 더 깨끗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캠핑용품 코너 바로 앞에 눈에 띄는 침낭과 베개가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눈에 띄는데요

 

19000원짜리 에어 베개는 무게가 170g 170g밖에 되지 않고 아주 작게 패킹돼서 백패킹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펼쳤을 때 크기는 가로 36 세로 25 두께 7cm이고 샘플은 에어가 다 빠져있음에도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걸로 봐서 내부에 약간의 폼이 있는 것 같습니다

 

 

85000원짜리 침낭은 필요시 2개를 연결해 사용 가능하고요

최적 온도가도 한계온도는 -5도라서 간절기나 오토캠핑용으론 괜찮겠지만 백패킹 침낭으론 힘들어 보이네요..

L사이즈 기준 무게는 1.87kg 이고 보증기간은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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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침낭 섹션입니다

 

25000원부터 38000원 까지

캠핑 침낭들이 있습니다

크게는 합성소재와 면소재 두 종류가 있고

쾌적 온도는도에서 20

한계온도는 -5도에서 15도까지 있어

동계용보다는 33 계절용 침낭들인 것 같습니다.

모두 보증기간은 5년입니다.

 

두 번째 침낭 섹션입니다

 

49000원부터 2828만 원까지의 침낭들이 있습니다.

스몰부터 엑스라지까지 4가지 사이즈에

쾌적 온도는도부터 영상 15도까지 5가지

충전재는 패딩과 다운 두 종류가 있습니다.

 

베개와 매트리스 섹션입니다

가격은 7500원부터 33000원까지 있고 모두 패킹 사이즈가 매우 작은 에어베개의 형태입니다.

 

레킹 매트리스 코너입니다.

겨울철 바닥 공사하실 때 단열을 위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롤 형태의 매트와 흔히들 발포매트라고 부르는 접이식 형태의 매트들이 있습니다

 

펌프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번 밟을 때마다 2.5리터의 공기가 주입되는 풋 펌프는 13000원 

소화기처럼 생긴 핸드 펌프는 19000원입니다.

 

190에 190190 사이즈 140에 170 사이즈의 롤 매트가 있고요

수납가방은 없지만 벨크로 형태의 웨빙 스트랩이 있어서 돌돌 말아 수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로 120 세로 200의 2인용 발포매트

가로 160 세로 2003인용 발포매트가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많이 쓰시는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입니다

스프레이 형태와 바르는 형태의 제품이 있습니다은

미니 온풍기와 전기매트가 있는 전열제품 섹션입니다

 

, 폴대 수리 키트 방수포 등이 있는 기타 용품 섹션입니다

 

트레킹 텐트 섹션입니다

121000원부터 315000원까지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섹션입니다

 

가스류와 버너,  캠핑 식기 및 물병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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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초보 유튜버는 촬영도 제대로 못해요

매장을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발품 팔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키워주세요 ^^

 

한낮에 재방문했는데 날이 흐려서 꼭 저녁 같네요

 

조명의 종류는 많지는 않았어요.

대신 가격은 무척 저렴했답니다.

하지만 가성비 제품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쿨러 및 백팩 섹션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쿨러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소프트 쿨러이고 하드 쿨러는 1종류만 있었습니다.

 

웨건 섹션입니다

총 3종이 있었는데요 외관에 비해 최대하중이 그리 높지는 않더라고요

 

각종 해드 랜턴 및 망원경 섹션입니다

쓸만한 건 비쌌고요 나머지는 저렴했지만 딱 가격만큼이었습니다.

캠핑 텐트 섹션입니다

텐트와 타프는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다만 피칭된 텐트가 하나뿐이라 각각의 텐트를 직접 느껴보지는 못했네요

 

에어 세컨즈 4,2 F&B 에어텐트입니다

매장 내에 유일하게 피칭돼 있는 텐트이고요

양쪽 끝에 두 개의 침실이 있고 가운데에 공용 거실이 있는 구조이며 공용 거실의 높이는 195라서 입식 생활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너텐트는 모두 140에140260 사이즈입니다

워런티 기간은 55년 하고 하네요

 

각종 선글라스가 있습니다

최저 13000원에서 최고 75000원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네요

 

방한 양말 섹션입니다

길이에 따라 발목 중목 긴 목으로 나뉩니다

다른 방한화도 더 있었지만

32000원짜리 가성비 방한화와 

73000원짜리 가심비 방한화가 눈에 들었어요.

보기엔 투박하지만 꽤 가벼웠고요 컴포트 온도가 꽤 낮아 놀랐네요.

넥워머와 보온 모자가 있는 섹션입니다

 

넥워머는 55천 원에서 99천 원의 가격으로

보온 모자는 9천원에서 29000원의 가격입니다

 

생각보다는 캠핑 코너가 크지 않았고

스키 승마 골프 사이클 각종 구기종목 등등

레저와 스포츠 용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발품 팔아서

캠핑용품 보는 눈을 더 높여 볼게요

영상도 봐주실 거죠?

많이 도와주시고 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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