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카프 서울 / 2022 국제 아웃도어 캠핑 & 레포츠 페스티벌 / SETEC / Outdoor & Camping Fair / 꼼꼼한 리뷰
2022년 7월의 첫날~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에서 2022 고카프가 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처음 열리는 캠핑 페어라고 해요
세텍까지는 자차로 1시간 30분, 대중교통으로도 1시간 30분 거리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부랴부랴 지하철을 갈아타며 달려갔습니다.
아침 10시에 개장이기에~ 마치 한정판 명품 백을 사러 가는 모습처럼~
오픈런 뛰어뛰어 갔습니다.
학여울역에 내리니 출구가 1번 출구 하나뿐이네요? ㅎㅎㅎ
SETEC을 위한 역인가 싶을 정도로...
출구에서 나오니 바로 세텍 앞마당(?)이 나옵니다.
지금 분명 장마 시즌인데...
어제까지 폭우가 쏟아져내렸는데...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맑다 못해 뜨겁습니다.
얼른 실내로 들어가야겠어요.
이번 고카프는 1,2,3 전시홀로 나눠져서 전시를 하더라고요.
1번 홀부터 갈까 하다가... 청개구리 본능이 튀어나와 3번 홀부터 가봤습니다.
뾰로롱 제일 모빌이라는 업체의 모터홈을 촬영하는 중입니다.
업체 관계자분께서 열심히 설명해 주고 계신데요.
초상권을 위해 얼굴은 가려드렸습니다 ^^
아시에 720이라는 캠핑카인데요.
아웅~ 돈만 있다면 너무 사고 싶은 모델이었습니다.
정말 모터 HOME 맞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은 CAMVIL 부스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고요.
터틀돔 카키가 새로 출시됐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ㅋ
다음은 생활의 달인에서 인정한~
캠핑카의 달인 이도환 대표님이 계시는 캠핑카마스터라는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시그니처 캠핑카에 대해 촬영을 했고요.
역시 달인 포스 뿜뿜하면서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신 이도환 대표님~
역시나~ 돈만 있다면~!!!! 갖고 싶은 캠핑카였어요.
크로리치라는 브랜드의 부스입니다~
크로리치는 감성 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인데요.
소품들도 너무 예쁘지만~ 플랫 체어가 아주 유명한 브랜드예요.
특히나 저 끝에 있는 뱀가죽 체어~!!! 캬~ 럭셔리함의 끝입니다~
갖고 싶지만... 역시 뱀가죽이니 만큼 가격이 좀... ㅋㅋㅋ
열심히 촬영한다고 사진을 몇 장 못 찍었네요.
많은 브랜드의 부스들을 촬영했는데...
사진으론 자파팜이 마지막이네요.
더 많은 브랜드와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항상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캠핑은 사랑입니다
캠핑 매장 리뷰는 릴리아빠 입니다 ~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