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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2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3_210811 🦋 나비의 인내심 영국의 한 연구실,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바늘구멍같이 작은 구멍을 뚫고 고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느냐 마느냐는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고통과 인내를 뒤로하고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는 활기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으로 날아갔습니다. 개중 다른 나비들과 달리 고치를 쉽게 뚫지 못하는 나비도 있었는데 윌리스 박사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고치의 옆 부분을 칼로 살짝 그어주었습니다. 나비는 박사의 도움을 받고 고치에서 빠져나왔지만, 혼자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와는 달리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고 날갯짓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 2021. 8. 11.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2_210810 한 빨강 머리의 폴란드 소년은 너무나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학교 선생님은 "너는 손가락이 굵고 짧은 편이라 좋은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라며 그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 소년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고 소년은 낙담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소년이 한 만찬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떄 어떤 중년신사가 다가와서 그에게 조용히 한마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구나. 아주 조금만 다듬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을 거야." 그 신사는 다름 아닌 피아노의 거장 알덜루빈스타인이었습니다. 이 한마디 격려를 가슴 속 깊이 새긴 소년은 그날 부터 매일 일곱 시간 이상씩 피아노에 매달리게 됐고 그 ..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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