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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22

김포 고성 코다리 본점 / 코다리 정식 / 내돈내산 / 리얼 리뷰 / 쇼핑하러 갔다가 배고파서 / 총평 / 재방문 의사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게으름이 절어있다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트래블러 김포점에 촬영차 갔다가 저녁시간에 들러서 내돈내산으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각종 의류 할인 매장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아울렛 거리에 어느 곳에서 바라봐도 눈에 딱 띄는 위치에 있던 고성 코다리... 2층에 위치해 있었고 매장은 엄청 넓고 깔끔했습니다. 남자 사장님이 오셔서 주문 받으셨는데... 장사 하신지 얼마 안 되신 건지 아님 숫기가 별로 없으신 건지 ㅋㅋㅋ 엄청 친절하시긴 한데 뭔가 약간 어설픈(?) 느낌이 드는 것이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에 사진이 없습니다. 네 매장에 손님들도 있었고 딱히 사진 찍을 것이 없어서 25분을 기다렸어요. 네? 네~! 25분입니다. 정말 당시엔 얼마나 기분이 상했.. 2022. 6. 1.
이디야, ediya, 핫 치킨 브리또 , 쌍쌍 츄로스 , 스퀘어 피자 세트, 내돈내산, 리얼 리뷰, 배달음식, 총평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실 이디야의 배달 메뉴 보통은 커피나 음료류만 드셔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배달음식 ㅈ문가 릴리아빠는 이디야에서 종종 간식(?) 식사(?)를 주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오늘의 이디야 메뉴 핫 치킨 브리또와 쌍쌍 츄로스 그리고 스퀘어 피자 세트 입니다. 우선 평범하게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눈에 봐도 어떤 봉지가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옵니다. 너무나 직관적이죠 1년 12개월 항상 아아 입니다. 남자는 극한의 계절에도 아아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밑으로는 빽다방과 메가커피에 밀리고 위로는 스타벅스와 투섬에게 내리 찍히는 애매한 포지션의 이디야 커피 배고프니까 첫 봉지부터 뜯어보겠습니다. 저는 무슨 메뉴인지 알지만 여러분은 지금 몹시 궁금한 지경에 처해 있을 겁니다. 아~ 봉지 안의 봉.. 2022. 5. 31.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지 / 짜장생각 콩국수 / 진한 콩국물 / 고소함의 극치 / 내돈내산 / 리얼리뷰 릴리아빠는 콩국수 귀신입니다 어려서 부터 20대까지는 물냉면 귀신이었어요. 살살 날 더워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물냉면을 먹었더랬죠. 그런데 ~ 아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부터 눈을 뜨게된 콩국수의 맛 지금은 매주 네 다섯번 콩국수를 먹습니다 아 물론 5월 중순 부터 10월정도까지요 ㅎㅎㅎ 오늘은 그 콩국수를 리뷰합니다 캬~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고 설렙니다 택배가 그러하고 배달음식이 그러하고 매 끼니마다 언박싱하는 이 기분 오늘의 메뉴 콩국수 입니다. 음 당연한 거겠지만 굉장히 심플합니다 별 다르게 찍을 만한 반찬이 없다보니 흔한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을 찍었네요. 아주아주 특별하게 이상하지 않은 식당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그 맛의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입니다. 양파는 다.. 2022. 5. 30.
돈까스 클럽 혼밥세트3 (로제파스타+등심돈까스) / 내돈내산 후기 / 제 점수는요? 전에는 거의 매일 집밥을 해먹었던 릴리아빠... 예전엔 나름 야매 자취요리라고 정성스레 사진찍어 레시피 작성해서 글도 많이 올리곤 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한지 어언 8개월... 회사 일에 동호회에 캠핑... 좀만 틈나면 쉬기 바쁘고 아니면 회사, 촬영, 편집의 연속이니 당췌 게을러져서 밥을 안해먹는다. 당연히 식사는 배달로 떼우기 일쑤... 이럴 꺼라면 기록이라도 남기자 하고 다시 사진을 찍어본다 릴리아빠의 배달 및 외식 이야기 ㅋㅋㅋ 돈까스 클럽 이라는 이름은 십 몇년 전부터 꾸준히 봐왔다. 하지만 돈까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따로 챙겨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혼밥 세트'라는 이름이 맘에 들어서 주문해 봤다. 음... 로제파스타에 등심 돈까스 구성이라고 해서 따로 따로 나올 줄 알았는데 편의점 도.. 2022. 5. 28.
복대 찬 남자의 1박 2일 바다 여행 / 선재도 로즈스파 펜션 / 콜라닭 / 찹스테이크 / 뻘다방 / 대부도 피자플리즈 / 반려견 동반 여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 여러분~ 캠핑과 썸 타는 남자이자 덩치가 아까운 남자 릴리아빠 입니다. 모처럼 주말에 쉴 일이 생겨서 어렵게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캠핑 가는 날 아침 차에 짐을 싣다가 그만 허리를 다쳐서 잠시 요양을 했어요. 그런데 다음 날 바다가 너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동생을 꼬드겨서 짐이랑 운전을 맡기고 가까운 서해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도운 건지 딱 하나 남은 방을 얼른 예약을 했는데 역시 뜨끈한 온돌이 있는 숙소는 캠핑의 낭만이 없네요. 자 그럼 이번 여행 이야기를 펼쳐볼까요? 늘 그렇지만 썸네일이 제일 먼저 나오네요. 아침바다의 고요함이 표현이 됐나 모르겠어요. 디자인을 모르는 남자... 감성이 1도 없는 남자라 똥손 썸네일입니다. 동생이 테트리스.. 2022. 1. 5.
써브웨이(subway) 이탈리안 비엠티(BMT), 터키베이컨 아보카도, 쿠키 , 페리카나 치킨 , 로스핀 핫데블 맛 방역지침이 바뀌면서 다시금 저녁 외출을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들어 게을러져서 집에서 요리도 잘 안 하고 거의 외식이나 배달로만 연명하고 있네요.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있는데 식욕은 자꾸 넘쳐나서 종종 과하게 배달시키게 되는데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쏘 프레쉬 한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을 때 찾는 서브웨이입니다 서브웨이가 왜 프레쉬하냐고 물으신다면 뭔가 기름에 지지지 않은 내용물이 들어가 프레쉬하다고 말씀드리겠어요. 이탈리안 비엠티와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안 비엠티야 많이 먹어봐서 맛은 알지만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는 그 이름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에 제가 무너져 버렸어요. 두둥~ 녹색빛 영롱한 쇼핑백에 담겨 배달이 왔습니다. 쏘 씸플~한 디자인이에요. 같은 15cm를 주..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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