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레시피12

캠린이 캠핑 요리, 삼겹살과 어울리는 초간단 부추 겉절이 만드는 법, 쌈장 만드는 법,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드세요 캠핑하면 삼겹살이죠~ 지글지글 ASMR 안녕하세요 캠린이 릴리아빠입니다 바로 위 영상에선 지글지글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 하지만 캠핑 가서 먹으면 맛도 두배 분위기도 두배죠? 짐 나르고 텐트 치고 세팅하다 보면 정말이지 단백질 보충이 절실해져요 그런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리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캠핑 가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추 겉절이와 쌈장이 되겠습니다. 우선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사진 좌측부터 고춧가루, 통깨, 참치액(까나리액젓도 가능), 간장, 참기름, 설탕(스테비아 가능)이 되겠습니다. 우선 부추 겉절이니까 부추를 적당한 크기 (4~5cm)로 썰어줍니다. 길이는 정답이 없어요 취향껏 썰어주세요. 우선 짭조름한 맛을 내줄 간장을 2숟가락 넣습니.. 2021. 9. 28.
바쁜 아침 칼칼하고 시원하게 초간단 오뎅국 끓이는 법, 다시마 멸치볶음, 간단 레시피, 뜨끈한 국물, 오뎅탕, 어묵국, 어묵탕 아직도 낮에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맘때쯤부터 슬슬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불금이라지만 '오늘 저녁엔 오뎅국이나 끓여먹을까?' 하고는 슈퍼마켓으로 향합니다. 세상 간단한 오뎅국 뜨끈하게 끓여서 후루룩후루룩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그럼 오늘의 재료들을 알아볼까요? ● 주재료 ● 어묵 336g (168g 2 봉지), 양파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 숟가락, 홍고추 1개, 청량고추 3개 ● 국 물 ● 다시용 멸치 15마리, 건새우 반 주먹, 다시마 2X2사이즈 10장 or 10X10 사이즈 1~2장 국간장 1 숟가락, 참치액 1 숟가락 별 거 없쥬? 늘 그렇듯이 초간단 레시피는 글 제일 아래에 따로 적어뒀어요~ 음 1+1이 29.. 2021. 9. 11.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 만들기, 간단한 요리법, 쉬운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 초간단 파스타 한 주의 시작을 파이팅 넘치게 보냈던 월요일 저녁 찬장 한가운데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는 펜네를 발견했어요. 종종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아 먹거나 고추장 넣고 떡볶이 해 먹던 펜네... 그런데 이 녀석을 너무 오래 방치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고급지게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간단 레시피는 오늘도 사진 제일 아래에 따로 기재해 뒀어요~ ● 씹을 거리 ● 펜네 300g (일반 파스타 면으로 하셔도 돼요) 중간크기 양파 1개 , 양송이버섯 4개 (더 넣으셔도 돼요), 칵테일 새우 10마리 소시지 2개, 베이컨 6줄 ● 소 스 ● 2x2cm 버터 1덩이, 밀가루 1~2 숟가락, 우유 300ml ( 1컵반 분량), 체다치즈 2장, 다진 마늘 1~2 숟가락 ● 그 외 ● 올리브 오.. 2021. 9. 6.
단짠단짠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꽈리고추, 통마늘, 간단 레시피, 밥도둑 반찬 또다시 밀린 숙제를 이제야 풀어내고 있습니다. 한참 전에 만들었던 반찬을 내내 게으름 피우다가 지금 올리네요. 꾸벅 때는 바야흐로 폭염에 시달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저녁시간에 무의식적으로 찾은 시장 단골 슈퍼에 들러 한 바퀴를 돕니다. 오늘은 뭐가 싱싱한지 어떤 게 할인인지 1+1이나 2+1은 뭐가 있는지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아무 행사도 안하고 버티는 메추리알'이었습니다. 이것이야~ 오늘은 메추리알이야.... (원래는 계란 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뭐... 결국 사이즈의 차이일 뿐이니까) (정말 얼마나 더 게을러지려는 건지 나날이 더 간단한 반찬거리들로 손이 가네요) 오늘은~ 정말 역대급 초간단하지만 단짠단짠 한 맛으로 밥도둑을 담당하는 메추리알 장조림입니다. 물만 붓고 재료 넣고 30~40분.. 2021. 8. 23.
액젓 없이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냉국 만드는 법, 초간단 요리, 쉬운 레시피, 대기업맛 만원 어치 오이 15개로 오이 반찬 만들기 그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는 뭐였는지 까먹으셨다고요? 괜찮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https://teen21.tistory.com/115 끓이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이장아찌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아삭아삭, 간편하고 맛있 밀렸던 포스팅을 하려니 마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네요 8월 중순의 어느 주말이었어요. 정말로 뜨겁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렸던 7월이 지나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조 teen21.tistory.com 15개 중에서 10개는 오이장아찌(?) 오이지(?)를 담갔고요. 이제 남은 5개 중에서 2.5개를 이용해 이 여름 시원한 냉국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도 대용량으로 만들어 주변 지인분들한테 나.. 2021. 8. 21.
끓이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이장아찌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아삭아삭,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 조선 피클 밀렸던 포스팅을 하려니 마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네요 8월 중순의 어느 주말이었어요. 정말로 뜨겁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렸던 7월이 지나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덜 더운 느낌입니다. 오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계절인 여름이 더 지나가기 전에... 지난번에 지인들 나눠주고 반응이 좋았던 오이냉국도 할 겸... 입맛 없을 때 살살 무쳐먹을 오이지도 할 겸... 매콤 새콤한 오이무침도 할 겸.... 오이를 사러 붕붕이 타고 재래시장으로 갔습니다 아... 지난주까지만 해도 오이가 1000원에 2개였는데... 1주일 사이에 3개에 2천 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그러게 미리미리 사둘 것을... 너무나 인상 좋으신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채소가게에서 오이를 1만 원어치와 홍고추 청양고추 꽈.. 2021. 8.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