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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6

댕댕이와 첫 캠핑을 가다 / 가을캠핑 / 캠핑요리 / 불멍 / 브이로그 / 캠린이 성장기 / 유튜브 릴리아빠 / 김포 범바위캠핑장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드디어 첫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하하하 (부끄럽도다) https://www.youtube.com/watch?v=BIol509_8oQ&t=1615s 그동안 저는 릴리랑은 쭈욱 미니멀 차박만 다녔었는데요. 7월 폭염에 차박도 쉬다가 8월부터 장비를 사 모으기 시작했어요. 친한 지인과 캠핑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도 받고요. 그러던 와중 이제 선선한 가을을 맞아 드디어 처음으로 캠핑장을 방문했어요. 물론 릴리도 함께 했습니다. 아 물론 15년 차 동생이자 5년차 캠퍼인 오여사와도 함께 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캠핑하고 또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했는데요. 처음 하는 편집이라 이틀을 꼬박 보냈어요. (이틀 동안 블로그에 소홀했죠 ㅠㅠ 반성합니다. 초보 편집자라서 멀티를 .. 2021. 9. 17.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네? 고릴라캠핑 부천점 방문기, 미니멀 캠핑, 무턱대고 지르다간 거지꼴 못 면한다.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캠핑에 빠져들 계절이 왔습니다. 매번 스텔스 차박만 하다가 뭔가 리빙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드디어 캠핑장을 예약하고 곧 신나는 캠핑을 떠납니다. 그래도 차박의 매력을 완전히 포기하진 못하고 요리나 휴식은 쉘터에서 잠은 차에서 잘 생각이에요. 8월부터 이어오던 캠핑 장비 뽐뿌는 캠핑을 코앞에 둔 이 시점까지 멈출 줄을 모르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릴라캠핑 부천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지난 번에 한번 다녀왔었지만 마치 오늘 처음 방문한 것처럼 포스팅해볼게요 ㅎㅎㅎ) 지난번 캠핑고래 시흥점과는 또 어떤 면에서 다른 부분이 있을지 살짝 기대도 되네요. 정말 없는 게 없네? 캠린이의 캠핑 고래 시흥점 방문기, 미니멀 캠핑, 자꾸 맥시멀, 차.. 2021. 9. 12.
다이소 캠핑용품 쇼핑 1탄, 저렴한 다이소 플렉스, 프렌치불독과 함께하는 언박싱, 미니멀 캠핑, 차박, 랜턴, 용기, 플레이트 어느 동네에나 하나씩은 있고 그 어떤 필요한 물품도 웬만하면 다 있어서 다. 있. 오 캠린이 인 글쟁이는 최근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나날이 캠핑 장비를 사 모으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재벌집 아들이 아니에요. 필요한 곳에 최대한 얇은 지갑을 털어 가성비 제품으로만 구입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어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이소도 캠핑 코너가 있고 아주 유용하면서도 저렴한 제품들이 많답니다. 일단 다이소 쇼핑기 1탄은 저희 동네에 있는 규모가 쫌 많이 작은 다이소예요. 오우..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자의건 타의건 몸에 상처가 날 수 있죠. 특히나 통통하고 맛있는 제 몸뚱이를 공격할 각종 벌레들이 천지 사방에 널려있단 말이죠.. 근데 전 덤벙대기도 하고 활동량도 많은 사람이.. 2021. 8. 25.
미니멀 차박러의 처음 장비와 가격, 초보 캠퍼, 캠린이, 미니멀 캠핑, 따라하면 당신도 캠린이 차박을 시작한 지 70일 남짓된 캠린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등에서 캠핑 고수분들의 포스팅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는 저처럼 때론 시행착오도 겪고 가성비 제품 리뷰도 공유하고 많은 과정을 공개하면서 함께 베테랑 캠퍼가 되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로이 '차박 캠프 이야기' 카테고리를 열었어요. 저는 2021년 늦겨울부터 차크닉을 다녔었는데요. 실제로 처음 차박을 경험한 건 지난 6월 11일이었습니다. 정말 얼마 안 됐죠? 요기서 그 첫 번째 차박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미니멀 차박] 초보 차박러의 고군분투 첫 차박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난지 캠핑장, 영.. 2021. 8. 24.
[미니멀 차박] 초보 차박러의 고군분투 첫 차박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난지 캠핑장, 영종도, 마시안 해변 맥시멀리스트의 미니멀 차박 (차박 카페에 올렸던 거라 말은 짧고 글은 엄청 길어요 사진만 보세요) 2년전쯤 됐나? 슬슬 유튜브에서 차박이며 캠핑이며 캠핑카 컨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내 화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그걸 보며 나도 해보고싶다. 나도 해보고싶다. 맘만 먹었지만 내 차는 승합차도 대형 SUV도 아니기에 그저 그림의 떡이라고 여겼었다. 그렇다고 내 성격에 캠핑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또 한참을 낑낑대며 설치하고 하룻밤 쉬다가 부랴부랴 철수하고 또 바리바리 실고 귀성하는 모습에 만족할리 없었다. 한두번 '나도 캠퍼다' 하고는 귀찮아서 안다닐테지. 게다가 난 맥시멀리스트에 설레발러이기도 하다. 어떤 취미에 빠져볼라치면 앞서도 너무 앞서서 이것저것 엄청나게 사들인다. 아니 사들였었다. '장비가 실.. 2021. 8. 24.
맥시멀리스트의 미니멀 차박 이야기_20210611, TMI 주의, 을왕리 해수욕장, 영종도, 난지 캠핑장 사진보다 글이 엄청 길어요 TMI 싫으신 분들은 사진만 보세요 지난 6월 11일 생애 첫 차박 떠났을 때 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SNS에 적었던 글이에요 그래서 말이 좀 짧습니다 ㅋㅋㅋ 그때 당시 티스토리 개설하고 포스팅 하겠노라며 적었는데... 결국 40일만에 티스토리 열었네요... 2년전쯤 됐나? 슬슬 유튜브에서 차박이며 캠핑이며 캠핑카 컨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내 화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그걸 보며 나도 해보고싶다. 나도 해보고싶다. 맘만 먹었지만 내 차는 승합차도 대형 SUV도 아니기에 그저 그림의 떡이라고 여겼었다. 그렇다고 내 성격에 캠핑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또 한참을 낑낑대며 설치하고 하룻밤 쉬다가 부랴부랴 철수하고 또 바리바리 실고 귀성하는 모습에 만족할리 없었다. 한두번 '나도 ..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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