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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3

이 동네 찜닭은 내가 접수한다, 청년 안동 찜닭, 자취생 배달 생활 그래요... 또 배달시켰어요... 밥 해 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이러면 안 되는데... 요리 포스팅을 위해서라도 밥을 해야 하는데... 아주 귀차니즘이 몸에 가득가득하네요.... 두둥~ 배달이 왔어요~ 뭘까요? (제목 보기 없기) 두둥~ 뭘까요? 릴리아빠는 명품 언박싱 보다 배달 언박싱이 더 신나요 ㅋ 뭔가 구성이 알찬 것이 맘에 듭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공깃밥은 두 개만 먹어요 짜란~ 찜닭입니다. 또 찜닭이냐고 하시겠죠... 네 찜닭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다른 브랜드예요. 여러 군데를 먹어봐야 그중 1등을 찾는 법입니다 ㅋㅋㅋ 오늘 시킨 찜닭은 이름부터 young 한 '청년 안동 찜닭'입니다. 일단 진한 갈색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했어요. 뭔가 찜닭이 아닌 족발의 느낌이 나는 색이네요. .. 2021. 10. 10.
백신 맞은 날은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굿맘 할매 순대국, 푸짐한 양, 솔직 리뷰 저는 길었지만 살인적인 스케줄의 추석 연휴를 보내고도 하루를 더 쉬었어요. 어제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하는 날이었거든요. 참 늦었죠? ㅎㅎ 일부러 늦게 맞은 건 아닌데 ... 무튼 백신 맞고 아팠다는 지인들도 많고 멀쩡했다는 지인들도 많고 그랬어서 살짝 불안했었는데요. 백신 맞고 15분 대기하고 집까지 1km 정도 걸어왔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아요. 신기하네요 암튼 집까지 걸어오면서 허기를 느껴 배달 어플로 늦은 점심을 시켰어요. 백신 맞고는 무리하게 움직이면 안 된대서 ㅋㅋㅋㅋ 그래서 배달시켰어요 ㅋㅋㅋ 첫인상입니다. 일회용기 사용을 줄여야 하는데... 이게 또 배달을 시키다 보면...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뽀얗고 구수해 보이는 순댓국과 하얀 쌀밥 독특하게.. 2021. 9. 24.
불금이라 단짠맵짠 찜닭 파티~!!! 쪼계찜닭 배달 후기, 배달 찜닭계의 황제, 아주 그냥 죽여줘요~ 동네 사는 친한 동생이 놀러 왔습니다.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라 밥 먹을래? 했더니 오는 길에 찜닭시켰어 합니다 세상 감사한 동생님이십니다. 룰루랄라 분리수거의 귀찮음은 있지만 밥 차리고 설거지하는 귀찮음에 비할 수는 없지요. 근데 어느 찜닭이야? 봉추? 안동? 응 쪼계찜닭~ 응? 쪼개라고? 아니 그거 말고 쪼. 계. 찜. 닭!!! 그니까 쪼. 계. 찜. 닭!!! 알찬 찜닭 세트가 왔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흥분되죠. 구성이 단단한 것이 보기에 푸짐합니다. 오~ 여는 뚜껑 뚜껑마다 푸짐 푸짐 그득그득합니다. 센스 있는 녀석이 콜라와 사이다까지 시켜놨군요. 식혜는 서비스 같습니다. 동원이군요. 동원은 참치인데 캬 아주 그냥 빛깔이 끝내줍니다. 향은 또 어떻고요. 어느 것 하나 형태의 으스러짐 없이 고이 탱..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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