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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0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 만들기, 간단한 요리법, 쉬운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 초간단 파스타 한 주의 시작을 파이팅 넘치게 보냈던 월요일 저녁 찬장 한가운데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는 펜네를 발견했어요. 종종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아 먹거나 고추장 넣고 떡볶이 해 먹던 펜네... 그런데 이 녀석을 너무 오래 방치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고급지게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간단 레시피는 오늘도 사진 제일 아래에 따로 기재해 뒀어요~ ● 씹을 거리 ● 펜네 300g (일반 파스타 면으로 하셔도 돼요) 중간크기 양파 1개 , 양송이버섯 4개 (더 넣으셔도 돼요), 칵테일 새우 10마리 소시지 2개, 베이컨 6줄 ● 소 스 ● 2x2cm 버터 1덩이, 밀가루 1~2 숟가락, 우유 300ml ( 1컵반 분량), 체다치즈 2장, 다진 마늘 1~2 숟가락 ● 그 외 ● 올리브 오.. 2021. 9. 6.
불금이라 단짠맵짠 찜닭 파티~!!! 쪼계찜닭 배달 후기, 배달 찜닭계의 황제, 아주 그냥 죽여줘요~ 동네 사는 친한 동생이 놀러 왔습니다.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라 밥 먹을래? 했더니 오는 길에 찜닭시켰어 합니다 세상 감사한 동생님이십니다. 룰루랄라 분리수거의 귀찮음은 있지만 밥 차리고 설거지하는 귀찮음에 비할 수는 없지요. 근데 어느 찜닭이야? 봉추? 안동? 응 쪼계찜닭~ 응? 쪼개라고? 아니 그거 말고 쪼. 계. 찜. 닭!!! 그니까 쪼. 계. 찜. 닭!!! 알찬 찜닭 세트가 왔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흥분되죠. 구성이 단단한 것이 보기에 푸짐합니다. 오~ 여는 뚜껑 뚜껑마다 푸짐 푸짐 그득그득합니다. 센스 있는 녀석이 콜라와 사이다까지 시켜놨군요. 식혜는 서비스 같습니다. 동원이군요. 동원은 참치인데 캬 아주 그냥 빛깔이 끝내줍니다. 향은 또 어떻고요. 어느 것 하나 형태의 으스러짐 없이 고이 탱.. 2021. 9. 3.
액젓 없이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냉국 만드는 법, 초간단 요리, 쉬운 레시피, 대기업맛 만원 어치 오이 15개로 오이 반찬 만들기 그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는 뭐였는지 까먹으셨다고요? 괜찮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https://teen21.tistory.com/115 끓이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이장아찌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아삭아삭, 간편하고 맛있 밀렸던 포스팅을 하려니 마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네요 8월 중순의 어느 주말이었어요. 정말로 뜨겁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렸던 7월이 지나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조 teen21.tistory.com 15개 중에서 10개는 오이장아찌(?) 오이지(?)를 담갔고요. 이제 남은 5개 중에서 2.5개를 이용해 이 여름 시원한 냉국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도 대용량으로 만들어 주변 지인분들한테 나.. 2021. 8. 21.
끓이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이장아찌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아삭아삭,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 조선 피클 밀렸던 포스팅을 하려니 마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네요 8월 중순의 어느 주말이었어요. 정말로 뜨겁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렸던 7월이 지나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덜 더운 느낌입니다. 오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계절인 여름이 더 지나가기 전에... 지난번에 지인들 나눠주고 반응이 좋았던 오이냉국도 할 겸... 입맛 없을 때 살살 무쳐먹을 오이지도 할 겸... 매콤 새콤한 오이무침도 할 겸.... 오이를 사러 붕붕이 타고 재래시장으로 갔습니다 아... 지난주까지만 해도 오이가 1000원에 2개였는데... 1주일 사이에 3개에 2천 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그러게 미리미리 사둘 것을... 너무나 인상 좋으신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채소가게에서 오이를 1만 원어치와 홍고추 청양고추 꽈.. 2021. 8. 20.
간단하고 맛있는 참치 함박 샌드위치 만들기, a.k.a 햄버그 스테이크 , 루 만들기, 초간단 데미그라스 소스 만들기, 야매 요리 ○ 주재료 ○ 참치캔 200g (3200원), 식빵 (2500원), 양파 중간 거 1개, 대파 1대 분량 (손질 대파 크게 한주먹), 청량고추 2개, 달걀 3개, 다진마늘 1숟가락, 밀가루 4숟가락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쓰셔도 돼요) ○ 소 스 ○ 밀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케첩 3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버터 1숟가락 오늘의 재료입니다. 여기서 캔참치 대신 다진 소고기 반 다진 돼지고기 반 넣어서 만드시면 진짜 함박스테이크가 돼요.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늦게 잠들었던 토요일 당연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 10시 일요일엔 당연하게 짜파게티를 먹어 줘야하지만 뭔가 외쿡갬성으로 친구에게 브런치를 해주고 싶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뭘 해줄까 하고 물으니 난데없.. 2021. 8. 15.
새콤달콤매콤고소한 초간단 반찬, 3분 완성 '단무지 무침' , 요린이도 미션 클리어, 불없이 만드는 맛있는 반찬 여러분 고백하겠습니다. 제가 한동안 게을렀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한 주에 2~3번은 요리 포스팅을 해야 하는 게 맞는데... 놀러도 다녀오고 또 친구도 놀러오고 자주 밖에서 먹고 하다보니 요리 포스팅이 좀 뜸했네요. 사실 몇 가지 해놓은 게 있는데... 이게 사실 요리 포스팅 올리는 게 시간도 많이 가고... 또 직접 하면서 틈틈이 사진도 찍어야 하고...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이것은 치졸한 변명일 뿐입니다. 핸드폰 안에 5개의 포스팅 거리가 들어있거든요. 일단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오늘의 자취 요리는... 새콤달콤 고소한 '단무지 무침'입니다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이미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 행태인데... 암튼 대기업 맛 간단 가공이라고 할게요 ● 주재료 ● 단무지 ..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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