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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

좋은 사람들과 농막 글램핑하며 편하게 쉬다 왔어요 , 캠핑장 안 가길 잘했어, 캠핑장 진상 출현, 화가 많은 그녀들 "캠핑은 사랑이다" 안녕하세요 릴리아빠입니다. 오늘은 설렜던 충남 공주에서의 하룻밤 이야기 입니다. 아카펠라라는 같은 취미 아래서 함께 20대, 30대의 시간을 보냈던 동생들과의 시간... 젊었던 시절에 추억들을 함께 나눠준 거의 이십 년 지기 동생들인데요. 좋은 기회로 농막을 제공 받아서 정말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왔습니다 Yo 농막 글램핑~~!! 오늘은 다소 시끄럽고 내용 전개가 불친절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인내심을 믿어볼게요 자~ 저희들의 이야기들 함께 보시죠~ 2021. 10. 15.
14kg 프렌치 불독 '릴리'예요 오늘은 제게 큰 위안을 주는 내새꾸 '릴리'에 대해 긴 얘기를 하려고 해요. 작년에 한창 코로나가 대유행이던 시기에 반려견을 입양할까 마음먹었었어요 예전에 포메라니안도 십 수년 키웠었기에 대형견은 엄두도 안났고 토이푸들이나 치와와, 말티즈나 요키 같은 소형견을 입양하려고 맘 먹었었죠. 매일같이 여러 사이트며 펫샵이며 수없이 서핑하면서 '내새꾸'를 찾았어요. 그러다가 생각치도 못했던 카페에서 만난 14개월 댕댕이 '릴리' 저는 릴리의 아가적 모습을 몰라요. 릴리는 파양견이었거든요. 전 보호자께선 미용계통에 근무하시는데 출근은 이르고 퇴근은 몹시 늦으신 패턴이었나봐요. 그래도 원래 여자친구 분과 같이 거주하셨고 주로 여자친구분께서 릴리를 케어하셨었는데... 헤어지셨나보더라구요. 매일 같이 집에 혼자 있는 릴..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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