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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쌈밥을 "쌈밥이네", 강화도 맛집, 추천 지난 8일과 9일 사랑스런 울 댕댕이 릴리와 강화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는 도중에 폭우가 쏟아져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도착해선 비가 내리질 않아 릴리랑 신나게 뛰놀고 수영도 했네요. 저녁 7시 즈음 지친 릴리를 잠시 숙소에 재우고 미리 검색해둔 '강화도 맛집'을 찾아 운전을 합니다. 혹자는 무슨 강화도 까지 가서 쌈밥을 먹는가? 하고 물었는데요. 뭐~ 꼭 섬으로 놀러왔다고 회만 먹어야 하는 법은 없잖아요 ㅎㅎㅎ( 아 물론 저녁에 숙소에서 회를 먹긴했습니다) 평소 쌈밥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글쟁이는 오늘도 쌈밥이 땡겼어요. 포털에서 맛집을 검색을 해보니 거의 반 이상의 포스팅이 쌈밥이네 이야기 입니다. 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니 당연히 맛은 검증됐겠지 싶어서 의심없이 찾아왔어요. 쌈밥이네 외경.. 2021. 8. 10.
고기 듬뿍 카레 만들기 [저장 음식 버전] - TMI 주의! ※ 주재료 ※ 돼지고기 1근 (6000원, 보통은 앞다리살이나 등심 안심을 쓰지만 정육점 아저씨가 카레엔 토시살이 맛있다고 추천하시더라구요) 당근 1개(500원), 감자 3개(1000원), 양파 2개(500원), 애호박 1개(500원), 양송이 버섯 10개(2천원), 건 표고버섯 한웅큼 (대충 500원 할게요) 카레 500g (3900원, 고형카레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가루카레밖에 없네요. 가루가 더 저렴하기도 하구요) ※ 부재료 ※ 다진마늘, 파, 식용유, 간장, 후주, 소금, 물 토탈 14900원 연일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진 지난 한 주 온도계가 38도를 찍은 이 더운 토요일 느닷없이 냉장고를 털며 뭘 해먹을까 고민을 했다. 딱히 떠 오르는게 없을 때면 늘 그렇듯이 찬장에서 꺼내는 마법의 가루 ..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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