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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빠의 일상들/글쟁이 다이어리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7_210803

by 글쟁이_릴리아빠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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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_180708 by 글쟁이

 

<시선>


끓고 있는 물주전자를 무관심하게 쳐다본 사람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와트(Wart)는 거기서 증기 기관차를 보았습니다. 

번개를 보고 무서워한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프랭클린(Franklin)은 그 속에서 어둠을 밝힐 전기를 보았습니다. 

어느 날 조각가 로댕(Rodin)이 한 바위 앞에 섰습니다. 

 

좋은 화강암이었습니다. 

 

로댕에게 그 바위 는 인생을 깊이 생각하며 고민하는 한 젊은이로 보였습니다. 

얼마 후 이 바위는 인류의 마음을 울리는 명작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쥐를 보면 누구나 징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디즈니(Walt Disney)는 같은 쥐를 보면서도 평화와 박애와 자유 사상을 대표할 애교 있는 미키 마우스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늘 많은 것을 보며 살지만

 

다수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다르다 하여 무조건 틀리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무엇'을 보느냐 보다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멋진 것을 바라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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