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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도전 자취 요리17

CJ 다담양념장으로 국물 떡볶이 만드는 법, 순두부 찌개 영상,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릴리아빠 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CJ 다담 양념장 체험단에 선정됐고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더해 총 7종의 양념장을 선물 받았어요. 신제품은 총 3종인데 양지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전통 메주 방식으로 빚어낸 해찬들 된장을 풀어 구수함을 살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는 차 돌을 볶아 넣은 양념장인 차돌 된장찌개 양념, 양지와 사골로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고추기름을 더해 칼칼함을 살리고, 고수한 풍미를 더해주는 차돌을 넣은 양념장인 차돌 순두부찌개 양념, 멸치, 조개로 낸 시원한 밑국물에 마늘, 양파 등을 더해 오랜 시간 숙성시켜 감칠맛이 잘 배어든 고추 양념을 풀고 사과로 깔끔한 단 맛을 더한 양념장인 국물 떡볶이 양념이 있고요 인기 제품은 총 4종이에요 바지락으로 시원한 맛을 더한 순.. 2021. 11. 7.
바쁜 아침 칼칼하고 시원하게 초간단 오뎅국 끓이는 법, 다시마 멸치볶음, 간단 레시피, 뜨끈한 국물, 오뎅탕, 어묵국, 어묵탕 아직도 낮에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맘때쯤부터 슬슬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불금이라지만 '오늘 저녁엔 오뎅국이나 끓여먹을까?' 하고는 슈퍼마켓으로 향합니다. 세상 간단한 오뎅국 뜨끈하게 끓여서 후루룩후루룩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그럼 오늘의 재료들을 알아볼까요? ● 주재료 ● 어묵 336g (168g 2 봉지), 양파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 숟가락, 홍고추 1개, 청량고추 3개 ● 국 물 ● 다시용 멸치 15마리, 건새우 반 주먹, 다시마 2X2사이즈 10장 or 10X10 사이즈 1~2장 국간장 1 숟가락, 참치액 1 숟가락 별 거 없쥬? 늘 그렇듯이 초간단 레시피는 글 제일 아래에 따로 적어뒀어요~ 음 1+1이 29.. 2021. 9. 11.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 만들기, 간단한 요리법, 쉬운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 초간단 파스타 한 주의 시작을 파이팅 넘치게 보냈던 월요일 저녁 찬장 한가운데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는 펜네를 발견했어요. 종종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아 먹거나 고추장 넣고 떡볶이 해 먹던 펜네... 그런데 이 녀석을 너무 오래 방치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고급지게 까르보나라 펜네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간단 레시피는 오늘도 사진 제일 아래에 따로 기재해 뒀어요~ ● 씹을 거리 ● 펜네 300g (일반 파스타 면으로 하셔도 돼요) 중간크기 양파 1개 , 양송이버섯 4개 (더 넣으셔도 돼요), 칵테일 새우 10마리 소시지 2개, 베이컨 6줄 ● 소 스 ● 2x2cm 버터 1덩이, 밀가루 1~2 숟가락, 우유 300ml ( 1컵반 분량), 체다치즈 2장, 다진 마늘 1~2 숟가락 ● 그 외 ● 올리브 오.. 2021. 9. 6.
냉장고를 털어라, 물 없이 짜지 않은 우렁 강된장 만드는 법, 르꼬르동 블루 출신 형님의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과식 주의, 맛있게 만들기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 힘을 잃은 듯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던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차를 몰고 마포구의 한 외식업체를 찾았습니다. 진심으로 언제 만나도 반갑고 애틋한 형님들을 뵈러 말이죠. 언제나 그랬듯이 따뜻한 허그로 반겨주시는 큰 형님 한발 뒤에서 아빠 미소 지으며 높은 텐션으로 인사해주시는 작은 형님 만나자마자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보따리를 한껏 풀어내 주십니다. 요리 솜씨도 말솜씨도 좋으신 큰 형님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가 갑작스럽게 "글쟁아 저녁 뭐 먹을까? 오랜만에 우렁 강된장 해서 쌈밥 먹을까? 마침 냉장고에 우렁도 있는데" 신기합니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이신데 한식을 엄청 사랑하시고 또 맛이 기가 막힙니다. .. 2021. 9. 2.
단짠단짠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꽈리고추, 통마늘, 간단 레시피, 밥도둑 반찬 또다시 밀린 숙제를 이제야 풀어내고 있습니다. 한참 전에 만들었던 반찬을 내내 게으름 피우다가 지금 올리네요. 꾸벅 때는 바야흐로 폭염에 시달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저녁시간에 무의식적으로 찾은 시장 단골 슈퍼에 들러 한 바퀴를 돕니다. 오늘은 뭐가 싱싱한지 어떤 게 할인인지 1+1이나 2+1은 뭐가 있는지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아무 행사도 안하고 버티는 메추리알'이었습니다. 이것이야~ 오늘은 메추리알이야.... (원래는 계란 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뭐... 결국 사이즈의 차이일 뿐이니까) (정말 얼마나 더 게을러지려는 건지 나날이 더 간단한 반찬거리들로 손이 가네요) 오늘은~ 정말 역대급 초간단하지만 단짠단짠 한 맛으로 밥도둑을 담당하는 메추리알 장조림입니다. 물만 붓고 재료 넣고 30~40분.. 2021. 8. 23.
액젓 없이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냉국 만드는 법, 초간단 요리, 쉬운 레시피, 대기업맛 만원 어치 오이 15개로 오이 반찬 만들기 그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는 뭐였는지 까먹으셨다고요? 괜찮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https://teen21.tistory.com/115 끓이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이장아찌 담그기, 오이지 담그는 법, 아삭아삭, 간편하고 맛있 밀렸던 포스팅을 하려니 마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네요 8월 중순의 어느 주말이었어요. 정말로 뜨겁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렸던 7월이 지나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조 teen21.tistory.com 15개 중에서 10개는 오이장아찌(?) 오이지(?)를 담갔고요. 이제 남은 5개 중에서 2.5개를 이용해 이 여름 시원한 냉국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도 대용량으로 만들어 주변 지인분들한테 나..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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