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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배달 생활17

이디야, ediya, 핫 치킨 브리또 , 쌍쌍 츄로스 , 스퀘어 피자 세트, 내돈내산, 리얼 리뷰, 배달음식, 총평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실 이디야의 배달 메뉴 보통은 커피나 음료류만 드셔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배달음식 ㅈ문가 릴리아빠는 이디야에서 종종 간식(?) 식사(?)를 주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오늘의 이디야 메뉴 핫 치킨 브리또와 쌍쌍 츄로스 그리고 스퀘어 피자 세트 입니다. 우선 평범하게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눈에 봐도 어떤 봉지가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옵니다. 너무나 직관적이죠 1년 12개월 항상 아아 입니다. 남자는 극한의 계절에도 아아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밑으로는 빽다방과 메가커피에 밀리고 위로는 스타벅스와 투섬에게 내리 찍히는 애매한 포지션의 이디야 커피 배고프니까 첫 봉지부터 뜯어보겠습니다. 저는 무슨 메뉴인지 알지만 여러분은 지금 몹시 궁금한 지경에 처해 있을 겁니다. 아~ 봉지 안의 봉.. 2022. 5. 31.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지 / 짜장생각 콩국수 / 진한 콩국물 / 고소함의 극치 / 내돈내산 / 리얼리뷰 릴리아빠는 콩국수 귀신입니다 어려서 부터 20대까지는 물냉면 귀신이었어요. 살살 날 더워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물냉면을 먹었더랬죠. 그런데 ~ 아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부터 눈을 뜨게된 콩국수의 맛 지금은 매주 네 다섯번 콩국수를 먹습니다 아 물론 5월 중순 부터 10월정도까지요 ㅎㅎㅎ 오늘은 그 콩국수를 리뷰합니다 캬~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고 설렙니다 택배가 그러하고 배달음식이 그러하고 매 끼니마다 언박싱하는 이 기분 오늘의 메뉴 콩국수 입니다. 음 당연한 거겠지만 굉장히 심플합니다 별 다르게 찍을 만한 반찬이 없다보니 흔한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을 찍었네요. 아주아주 특별하게 이상하지 않은 식당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그 맛의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입니다. 양파는 다.. 2022. 5. 30.
돈까스 클럽 혼밥세트3 (로제파스타+등심돈까스) / 내돈내산 후기 / 제 점수는요? 전에는 거의 매일 집밥을 해먹었던 릴리아빠... 예전엔 나름 야매 자취요리라고 정성스레 사진찍어 레시피 작성해서 글도 많이 올리곤 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한지 어언 8개월... 회사 일에 동호회에 캠핑... 좀만 틈나면 쉬기 바쁘고 아니면 회사, 촬영, 편집의 연속이니 당췌 게을러져서 밥을 안해먹는다. 당연히 식사는 배달로 떼우기 일쑤... 이럴 꺼라면 기록이라도 남기자 하고 다시 사진을 찍어본다 릴리아빠의 배달 및 외식 이야기 ㅋㅋㅋ 돈까스 클럽 이라는 이름은 십 몇년 전부터 꾸준히 봐왔다. 하지만 돈까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따로 챙겨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혼밥 세트'라는 이름이 맘에 들어서 주문해 봤다. 음... 로제파스타에 등심 돈까스 구성이라고 해서 따로 따로 나올 줄 알았는데 편의점 도.. 2022. 5. 28.
써브웨이(subway) 이탈리안 비엠티(BMT), 터키베이컨 아보카도, 쿠키 , 페리카나 치킨 , 로스핀 핫데블 맛 방역지침이 바뀌면서 다시금 저녁 외출을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들어 게을러져서 집에서 요리도 잘 안 하고 거의 외식이나 배달로만 연명하고 있네요.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있는데 식욕은 자꾸 넘쳐나서 종종 과하게 배달시키게 되는데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쏘 프레쉬 한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을 때 찾는 서브웨이입니다 서브웨이가 왜 프레쉬하냐고 물으신다면 뭔가 기름에 지지지 않은 내용물이 들어가 프레쉬하다고 말씀드리겠어요. 이탈리안 비엠티와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안 비엠티야 많이 먹어봐서 맛은 알지만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는 그 이름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에 제가 무너져 버렸어요. 두둥~ 녹색빛 영롱한 쇼핑백에 담겨 배달이 왔습니다. 쏘 씸플~한 디자인이에요. 같은 15cm를 주.. 2021. 12. 22.
푸라닭 신메뉴 콘소메이징 , 내돈내산, 리얼 후기 치킨이 당기는 주말 오늘은 푸라닭의 신메뉴인 콘소메이징을 시켜봤어요. 언제나 반가운 푸라닭의 더스트백(?) 입니다. 그냥 비닐봉지에 담겨 오는 거보다 좋아요. 이 부직포 백은 캠핑용품 소분해서 수납하기 좋거든요 ^^ 오늘의 구성입니다. 콘소메이징 치킨+콜라 1.25+어니언링+악마 소스+노란 무+와사마요 소스 기존의 여러 치킨 브랜드에서 각종 시즈닝 가루가 뿌려진 치킨들을 먹어봤지만... 콘소메 맛이라니... 왠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한 번 시켜봤어요. 일단 콜라 한잔 따라서 목을 축이고 본격적으로 닭다리를 공략할 겁니다. 음 치킨에 콘소메 눈이 내렸네요. 광고에서 정해인이 맛보던 옥수수도 꽤 여러 개 들어있어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시즈닝 가루가 뽀송뽀송하게 내려앉은 게 아니라 군데군데 기름 때문 .. 2021. 11. 21.
콜라겐이 땡길 때는 금상족발, 막국수 배달 후기 묵직하게 단백질이 땡기긴 하는데 기름 냄새 풍기며 불판에 앉기 싫을 때 영화 한 편 보며 간편하게 씹고 싶을 때 배달시킨 금상족발 비교적 빨리 배달이 왔어요. 아 물론 중국집 만큼 빠른 건 아니지만 나름 빨리왔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메뉴 언박싱을 해보려고 했는데 투명 비닐 포장이라 뭐가 뭔지 훤히 다 보이네요 족발의 색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좌르르 흐르는 윤기와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 먹기 전 부터 배불러지는 비주얼이었어요. 콜라겐 폭탄이며 쫄깃함의 극치인 껍데기부터 먹어봤습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엄청나게 탱탱하네요. 간도 짜거나 달지 않고 은근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족발집 막국수가 다 그렇겠지만 허전한 마음으로 추가하는 거지 막국수가 엄청나게 맛있기를 기대하진 않잖아요? 저 역시 기대감없..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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