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 매장 발품러 릴리아빠 입니다.
얼마 전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연 '몽벨 일산 드 포레'점을 다녀왔는데요
다른 캠핑 매장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이템들을 많이 만나게 됐어요
아시죠? 캠핑 매장 촬영은 No 협찬 No 광고!! 내 땀 눈물 발품 팔이인 거~
감사한 마음 담아 촬영했으니 오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썸네일입니다.
뭔가 몽벨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는 장소인데...
제가 촬영 기술이 영 별로라 제대로 표현이 안됐네요
몽벨 일산 드 포레입니다
영업시간은 10AM부터 9PM까지이고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이로 52입니다.
캠퍼들은 백패킹 텐트와 침낭을 떠 올리고...
일반인들은 거위털 패딩을 떠 올리는 브랜드이죠 ㅎㅎㅎ
몽벨 일산 드 포레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선 1층부터 가볼게요
1층은 아웃도어 드 포레라는 이름의 층입니다.
각종 아웃도어 웨어들과 소소한 소품들...
스노우 기어와 도그 기어들... 아웃도어 슈즈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캠핑 전문 층이 아니어서 간단하게 소개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2층은 액티비티 드 포레입니다.
계단을 오르자마자 펼쳐지는 풍경이고요.
2층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것 같죠?
멋스러운 카약이 있어 한 장 찍어봤습니다.
가격대는 아주 합리적이었어요.
대략 100만 원대 후반에서 200만 원대 초반의 가격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자전거들과 각종 액티비티 관련 기어들이 진열돼 있었습니다.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
네 오늘의 메인층인 3층에 도착했습니다.
3층에 올라서면 바로 이렇게 카페테리아가 보이는데요.
이름하여 카페 드 포레...
각종 식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촬영차 방문했고 잠깐 쉬다가 또 바로 촬영해야 해서..
간단하게 물 한잔했습니다 ㅋㅋㅋ
바깥 뷰를 보면서 카메라 배터리 충전을 잠시 했네요.
약간 발전한 시골(?) 느낌의 뷰였어요
오늘도 열일하다 잠깐 쉬고 있는 무선 마이크!!!
니가 고생이 많다
일단 몽벨 하면 또 백패킹 텐트 아니겠습니까?
아주 그냥 텐트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죄다 싹쓸이해서 구매하고 싶었어요.
릿지 시리즈네요.
제일 왼쪽 자그마한 연두색은 댕댕이 텐트
그 옆에 오렌지는 1인용
올리브 색상의 텐트는 2인용
청색 텐트는 3인용입니다.
텐트 바로 앞엔 간단하게 몽벨 체어와 테이블도 세팅해 놓으셨네요.
저 하드탑 테이블... 높이 조절도 되는 것이... 좀 탐났어요
올리브색 텐트
또 다른 올리브색+그레이 텐트...
올리브 (국방색)만 보면 얼음이 되는 릴리아빠...
한참을 둘러보고 만져보고 느껴보고 지나갑니다.
헬리녹스 체어들과 테이블들이 있었는데요...
인기 있는 색상의 제품들이....
한남동 크리에이티브센터보다도 더 많았던 거 같았어요.
택티컬 시리즈는 언제 봐도 예쁘쥬...
베어본즈 레일로드와 스코겐 하이엔드 랜턴들이 걸려있네요.
레일로드 카키는 이미 있으니... 조만간 스코겐 카키도 영입해야겠어요
그레이와 옐로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의 색인 줄 몰랐어요.
너무 예쁘쥬~
심지어 저 노란색들은 모두 실리콘 재질...
손 데일 걱정 없을 것 같아유
몽벨 체어 위에 첨스 인형들... ㅋㅋㅋ
아 귀염귀염
아까 맘에 들었던 그 테이블의 소프트탑 버전입니다.
꽤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패킹의 테이블인데 높이 조절도 되고...
아주 딱 좋았던 거 같아요... 가격이 쵸큼 벅찬 거 빼고 ㅋㅋㅋ
하드탑에 더 큰 사이즈의 테이블입니다.
후~ 너무 갖고 싶죠.
뭔가 헬리녹스스러운(?) 저 파란색 프레임부터 ㅋㅋ
4층은 선셋 드 포레입니다.
몽벨 일산 드 포레는 매너벨트만 착용한다면 댕댕이들과 함께 방문하실 수 있어요.
저도 이날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릴리방구 데리고 가서 실컷 뛰놀다 왔을 텐데... 좀 아쉽긴 했답니다.
동서남북 그 어디로도 막힌 곳 없이 뻥 뚫린 뷰를 맞이하실 수 있고요
한쪽은 농촌 뷰(?) 반대쪽은 시티뷰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지하 1층은 셀프 스토리지가 있는 층이고요.
더 많은 정보와 재미는 영상 속에 있으니~
모두들~ 놓치지 말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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