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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릴리랑 캠핑 가요~

완벽할 뻔했던 한옥 캠핑 / 잠 못 드는 밤 동물의 왕국 / 구독자 이벤트 / 폴라리스 우르사 / 마운트리버 / 스노우피크 / 노닥 / 헤이프레쉬 / 구독자 이벤트

by 글쟁이_릴리아빠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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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신나는 캠핑 가는 날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꿈에 그리던 한옥 앞마당 캠핑이에요.

너무너무 설레고 들떴답니다.

 

 

오늘 영상의 썸네일이에요.

캬~ 제 텐트를 병풍처럼 휘감고 있는 한옥이 너무 멋스럽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1박 2일~ 시작하기 전에!!!!

 

짜란 오늘 영상엔 구독자 이벤트가 있습니다.

구독+좋아요+댓글 달아주시면~

 

추첨해서 총 18분께 소소한 캠핑용품들 보내드릴게요~

 

 

텐트 바로 옆에는 이렇게 나무로 된 테이블도 있었어요.

텐트 피칭 전후에~ 또 살림살이 세팅 전후에

여기에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일간지를 보며 땀도 식히고 휴식도 가져봤습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캠핑장에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쓰임새도 좋고 또 캠핑 질도 올라가요 ㅋㅋㅋ

 

 

오늘은 차박 도킹 텐트인 폴라리스의 우르사를 가져와서

요로코롬 제 작은 차에 차박 세팅을 해봤습니다.

여름이라 차박세팅이 별거가 없네요

그냥 발포매트에 자충매트에 블랭킷에 침낭 끝~ ㅋㅋ

단촐합니다.

 

 

크~ 제가 깜빡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안했지 뭐에요.

뭐를요?

네 바로 요녀석 요 텐트 말이죠...

지난주에 폴라리스 우르사 차박텐트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어디에 정신이 팔렸던 건지...블로그에 깜빡하고 안 올렸어요 ㅠㅠ

금주내로 영상 링크 달아서 바로 올릴게요.

 

 

 

캠핑갈 때 마다 여러 즐거움이 있지만

새 장비 언박싱 하는 행복도 무시할 수 없겠죠?

 

여러 장비들 언박싱 했지만...

선촬후언박싱 룰을 깜빡깜빡했네요.

 

일단 마운트리버의 투스텝 와이드 체어 카키 입니다.

캬~ 넘 멋지죠?

원래 몬테라 CVT2 그랑데 체어를 사용하다가 바로 기변한 녀석이에요.

이 제품은 사용자가 등을 기대는 순간~ 아주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릴렉스 모드로 변신합니다.

원하는 각도를 사용자가 그때그때 정할 수가 있다구요.

 

그동안 카키색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난 5월에 카키색이 나왔지 뭐예요~

맙소사 그렇다라면 카키충 릴리아빠는 바로 GET 해야겠죠?

네 기분 좋게 언박싱 해봤습니다

 

 

대체 뭘 찍은 걸까요?

스타벅스 쿨러랑 스탠리 워터저그를 언박싱 한게 아닌데 ㅋㅋㅋ

주인공은 그 밑에 있는 폴딩 스탠드 입니다.

역시나 카키색이라서 샀구요

기존 우드 워터저그 스탠드는 나눔으로 방출하고

요로코롬 예쁜 올리브 녀석으로 워터저그를 받쳐줬습니다 냐하

 

 

 

가성비 캠퍼라면서 웬 스노우피크?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음... 한정판이랍니다.

뭐... 맨날 다이소표 우드식기만 쓸수는 없잖아요?

가끔은 저도 한정판 스댕식기 정도는 써줄 수 있잖아요?

냐하하하~

 

 

전 아이스 쿨러에 아이스팩 얼려서도 사용하지만

이렇게 500미리 생수를 와장창 얼려서 아이스팩 겸용 식수로 활용합니다.

이날도 8개나 얼려서 왔어요.

네~ 물먹는 하마입니다 전

 

 

노닥 포레스트에서 협찬해주신 무선 써큘레이터에요.

일반 리모컨이 아닌 블루투스 리모컨이라 장애물이 있어도 거리가 멀리 있어도 아주 간편하게 작동이 됩니다. 게다가 자셕형태로 써큘레이터 전면에 탈부착 할 수 있어서 넘나 간편한 것!!!

게다가 배터리가 10000mah 라서 3.5시간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시원한 바람을 쐴 수도 있고요

8인치 크기에 날개도 7개가 있어서 뭐 바람은 어마어마하게 시원합니다

근데 바람은 쎈데 소음이 시끄럽느냐? 일반 모터가 아닌 BLDC모터를 사용해서 내구성과 사용시간은 올리고 소음은 확 줄였다고 해요~

사진엔 없지만 감성적인 카키색 수납가방까지~

 

앞으로 저의 반려선풍기는 바로 요녀석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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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피칭하고 세팅하고 촬영하느라 바쁜 아빠때문에

심심하고 심드렁한 우리 릴리~

쪼매만 기둘려~ 아빠가 금방 멀리멀리 산책나가줄게

 

 

점심은 머쉬룸 빠네 크림 파스타 입니다.

파스타인데 면이 왜 구불구불하냐구요?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멋진 마장호수 산책 사진이 빠졌네요.

물론 영상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점심 사진 다음에 바로 저녁식사 사진이라니 ㅋㅋㅋ

저녁에 고기 구워먹으려고 화로대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리들에서 잘 익고 있는 삼겹살을 뒤로하고

주인공 마냥 앞에 나와있는 목우촌 주부9단 한우 육개장~

네 협찬입니다 ㅋㅋㅋ

목우촌에서 한우 국탕류 7종을 보내주셨어요.

사진엔 육개장 밖에 없지만...

아웅 7종이 모두 어마어마 하게 맛있었답니다.

 

 

고기 한번 구워먹겠다고 주방 살림을 죄다 꺼내나왔네요 ㅋㅋㅋ

세상에나 마상에나

 

 

 

 

삼겹살. 신김치. 목살의 콜라보입니다.

뭐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릴리아빠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니까 아주 간단하게 2근만 먹어줬습니다.

요즘 소식하다보니 몸도 좀 가벼운 거 같고 아주 좋네요

 

 

 

 

식탐많은 릴리지만...

희한하게도 아빠가 먹는 음식엔 아무 관심도 주지 않는 기특한 녀석~

아빠 고기 구워먹는 동안 또 다시 심드렁해졌어요

쪼매만 기둘려 아빠 고기묵고 또 산책시켜줄게~

 

 

한옥과 어우러지는 오늘의 집입니다.

연그레이 색상이랬는데

요상하게 면텐트 감성이 듬뿍 나네요.

폴라리스 우르사~ 감성 터지는 텐트인 거 같아요

 

 

마지막 장작을 넣어

불장난 크게 해보고 마칩니다

 

 

불놀이가 끝난 후의 모습이네요.

밤에 보는 우르사 텐트는 너무나도 예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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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다 됐는데...

다이어트 중인 릴리아빠는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맥앤치즈를 만들어봅니다.

세상의 모든 성인병 걸릴 거 같은 맛이 듬뿍 담겨있어요.

역시나 레시피는 영상속으로~

 

 

뭐죠? 왜 갑자기 아침이죠?

네 간밤의 전쟁같은 스토리는 영상에서 확인하시구요!!!! ㅋㅋㅋㅋ

아침으로는 우삼겹 어묵 우동 전골입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주는 밀키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엔 없는 보너스 샷 하나 보고 가실게요...

음~

캠린이는 말이죠...

텐트를 소중하게 다룰 줄을 몰라요.

그냥 한번 피칭했으면 이미 중고 텐트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다음번에 또 금방 다시 펼칠텐데...

하면서 걍 막 접고 막 쑤셔 넣습니다.

파쇄석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텐트의 모습... 애처롭죠?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지만~

그럼 영상이 재미없잖아요?

훨씬 더 많은 이야기와 재미가 아래 영상안에 담겨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시고요~

 

양심상 구독은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좋아요 한번 씩만 눌러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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