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 매장 발품러 릴리아빠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담아 촬영했으니 오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캠핑 매장 발품러 릴리아빠 입니다.
오늘은 전국 20여 곳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형식의 캠핑매장을 다녀왔습니다.
파워뱅크부터 낚시용품까지 색다른 재미가 있는 매장이었어요.
할인율도 최대 80%일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오토캠핑도 좋지만 가끔 노지를 가기 위해선 전기 설비가 필요하잖아요?
여러 파워뱅크 브랜드들이 전시돼 있고 또 친절한 점장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을 해주시니 저처럼 파워뱅크 잘 모르는 분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담아 촬영했으니 오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세요 ^^
트래블러 김포점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1층 입구로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이렇듯 밀리터리 느낌 물씬 나는 각종 수납가방들이 세팅돼 있습이나
위에는 자파팜이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그 바로 아래에는 the earth 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주로 전시돼 있어요
2층 매장의 전경입니다.
매장 규모가 꽤 커서 화면에 다 잡히질 않네요 ^^
그럼 하나하나씩 둘러보도록 할게요
앞열에 있는 각종 워터저그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지만
사실 뒷 열에 있는 파워뱅크들이 실질적인 주인공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요.
그동안 참 많은 캠핑용품 매장을 탐방해봤지만
트래블러 김포점 처럼 많은 파워뱅크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물론 파워뱅크 알못인 저를 위해 김포점 점장님께서 친절하게 일일이 설명해 주셨답니다.
(영상을 확인하세요 ^^)
파워뱅크 설명을 한참 듣고 뒤돌았는데...
두둥! 각종 양념들과 시즈닝들이 펼쳐져 있네요.
이 역시 신선했어요. 캠핑용품 매장엔 각종 기어와 소품들만 있지 양념들이 자리한 곳은 별로 없었거든요.
정말 캠핑에 필요한 것들을 딱딱딱 모아둔 기분이었어요.
많은 캠핑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중복되는 아이템들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래블러 김포점에서만 처음 만나는 아이템들도 역시나 존재했구요.
랜턴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모으게 되는 매력있는 아이템 같아요.
미니토치와 케이스류들을 찰칵했네요.
저 역시 미니토치와 목걸이형 케이스를 달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일 왼쪽에 보이는 SOTO사의 충전식 토치... 하 너무 탐났어요.
요리할때 사용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고요... 가스 체결하지 않고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매력적!!
영상에 필터를 넣어봤어요
전 세계 누구나가 사랑하는 음료 코카콜라
트래블러에 오면 코카콜라 유니버스가 펼쳐집니다.
각종 빨간 색의 코카콜라 캠핑용품들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덕후님들 얼른 달리세요!
삼양 유니버스 캠핑용품계로 진출하셨습니다.
주로 라면관련 굿즈(?) 같아 보였는데요.
레트로한 감성을 와장창 섞어 만든 용품들이 많았어요.
다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 느낌이었답니다 ^^
캠핑용품 매장이니 각종 브랜드의 의자들이 전시돼 있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익숙한 제품들도 처음 보는 제품들도 많아서 일일이 다 앉아보고 평가해봤습니다
안그래도 화로대 바꿔야 하는데...
각종 화로대들이 저를 유혹하더군요.
개인적으론 800도씨의 메쉬 사이드 화로대가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통장 잔고 좀 확인해볼게요 ㅎㅎㅎ
매장안에 텐트도 꽤 많이 피칭돼 있었습니다.
다담주에 저도 리뷰해볼 폴라리스의 우르사 차박텐드도 있었고요
비바코 로마 및 탑앤탑 제품 등 6~7개의 텐트가 있었어요.
주목하세요!!!
릴리아빠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깜짝 할인정보가 영상에 있습니다.
정상가 140여만원의 제품을... 68만원에 선착순 5분께만 공급하기로 약속하셨어요
그러니 영상 보시고 늦지않게 전화예약 서두르세요 ^^
트래블러 김포점은 보시는 바와 같이
각종 패션브랜드의 할인매장들과 맛집들 카페들 공원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요.
다시 말해서 캠핑용품만 쇼핑할 것이 아니라~
하루 날잡고 나들이겸 각종 쇼핑과 문화생활겸 들러보시기 좋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ㅋㅋㅋㅋ
사진처럼 때때로 가수분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치지기도 합니다.
저도 카메라 배터리 충전한다는 핑계로 한참을 구경했어요
코다리 맛집이 있어서 한끼했습니다.
요 집은 참 맛있었어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
촬영을 끝내고 보니 한밤중이지 뭐예요,
뭔가 "오늘 하루 불태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렇듯 열심히 발품판 영상이니까요~
여러분 좀 덜 재밌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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