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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빠의 일상들/글쟁이 다이어리

10월 셋째 주말, 좋은 생각, 좋은 하루

by 릴리아빠 글쟁이 릴리아빠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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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by 릴리아빠

 

생각 one


몸(身)에 힘(力)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心)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健康)할 수 있습니다.

몸은 음식(飮食)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好) 생각 바른(正)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는 영양분입니다.

사랑(慈愛)과 감사(感謝), 열정(熱情)과 용기(勇氣), 정직(正直)과 성실(誠實) 용서(容恕)와 화해(和解) 등은 우리 마음을 풍성(豊盛)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守) 줍니다.

반면(反面)에 미움(憎)과 거짓(假) 
불평(不平)과 의심(心)
괜한걱정(愁)과 갈등(葛藤), 부질없는 후회(後悔) 등은 우리 마음을 약(弱)하게 하고 황폐(荒廢)하게 만듭니다.

 

트레비 by 릴리아빠

생각 two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을만한 힘을 잃은 한 가장이 있습니다 

그는 아내와 다섯이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지만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고 여겼기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차량사고로 가장한 자살을 하면

그의 아내가 보험금으로 10만 달러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가드라인을 들이받는 사고가  제일 그럴듯할 것 같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이런 이상한 행동을 눈치챈 아내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애들과 나는 당신 하나만 보고 살아왔어요.

세상에서 죽을 만한 용기가 있다면 전 그 용기로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어요."

 

남편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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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by 릴리아빠

생각 three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의 최씨 가문은 자자손손 12대가 모두 낙타를 타고 바늘구멍을 통과했습니다. 

최 씨 가문에는 가훈처럼 여기는 철학이 있었다고 합니다.

‘진사 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고, 

만석 이상의 재산을 모으지 말고,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말라, 

또한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이런 철학은 너무 소중하지만 12대가 모두 철저하게 지켜가며 살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경주 최부자집. 12대, 300년 동안 부를 세습 할 수 있었던  것은 

가늠할 수 없는 막대한 경제력 덕분이 아닌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공존’하겠다는 철학을 무기로 부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하루들을 쌓아가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누구나 머릿속에는 수많은 바른 길과 옳은 길들이 쌓여있고 열려 있겠지만

혹 가슴과 손과 입은 조금 더 편한, 조금 더 속된, 조금 이기적인 길을 택하고 있지는 않나요?

 

무덤 by 릴리아빠

생각 four

 

영국의 한 연구실,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바늘구멍과도 같은 작은 구멍을 뚫고 빠져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느냐 마느냐는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고통과 인내를 뒤로하고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는 활기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으로 날아갔습니다.
 
개중에는 다른 나비들과 달리 고치를 쉽게 뚫지 못하는 나비도 있었는데 

윌리스 박사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고치의 옆 부분을 칼로 살짝 그어주었습니다.
 
나비는 박사의 도움을 받고 이내 고치에서 빠져나왔지만,

혼자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와는 달리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았고 날갯짓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의 날갯짓을 시도한 나비는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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