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형식1 현실 공포를 드라마로? tvn 새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 사람들은 말한다. "내 인생에서 2020년과 2021년이 있었는데 없었어" 작년 1월부터 대한민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코 시국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여전히 모두들 마스크를 써야하고 혹시라도 기침하는 사람이 있으면 꺼려지게 된다. 다른 이의 접촉이 빈번한 공공장소에서는 어떤 사물이던 쉽게 만져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린, 코 시국 초기엔 확진자 10명 뉴스에도 큰 난리처럼 굴었지만 현재 2천명을 넘나들어도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무서웠고 경계했고 조심하다 길어지는 시간속에 익숙해지고 느슨해져 버렸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를 표방하며 이른바 '코로나 통금'이 풀렸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한 드라마가 시작됐다. 바로 어제인 5일 금.. 2021.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