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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빠의 일상들52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20_210824 ■ 쉼표 ■ 톨스토이의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에 가난한 농부 파홈이 등장합니다. 자기 땅을 갖는 것이 소망이던 파홈에게 마을 촌장이 "당신이 하루 동안 돌아다닌 땅을 일천루블만 받고 모두 주겠소. 단, 해 지기 전에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농부는 해가 뜨자마자 출발합니다. 땅은 비옥했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갈수록 더 좋은 땅이 나와 돌아서지 못합니다. 어느덧 해가 기울고 농부는 지칠대로 지쳤지만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마침내 출발지로 돌아온 그는 쓰러져 죽고 맙니다. 농부에게 필요한 땅은 무덤 자리뿐이었습니다. 혹시 항상 목표를 정해두고 그 곳만 바라보고 달리는 인생을 살고 있진 않은가요? 목표를 향한 달리기 만큼 인생에 있어 잠시 멈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 2021. 8. 24.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9_210823 ■ 사 랑 ■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 인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 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배려" 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빼고..곱하고..나누어도 "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 은 살아가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 그 관계를 지켜 가고자하는 마음입니다. 서로의 관계를 행복과 사랑으로 지켜 나가는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 8. 23.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8_210820 ■ 안테나 ■ 미시간대학 총장을 지낸 J.B.에인절(재임 1871~1909)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더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자리에서 38년이나 훌륭하게 자리를 지킨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경청’ 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 어려운 총장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가 은퇴할 즈음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을때 에인절은 웃으며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항상 아랫사람에게 나팔처럼 떠드는 것보다는 안테나가 전파를 잡아내는 것처럼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2021. 8. 20.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7_210819 ■ 경 청 ■ 한자로 듣는다는 뜻을 가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풀이하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을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이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감정을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은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단한 노력으로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여 들으면 결국 당신은 그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청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 8. 19.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6_210818 ■깊은 행복■ 이런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결혼을 하라. 한 달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차를 새로 사고, 일 년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새집을 지어라. 그러나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그것은 정직하게 사는 방법밖에는 없다.” 존재의 바탕으로부터 나오는 깊은 사랑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내가 동의할 수 없어도 멈추지 않습니다. 현대의 모든 이들은 바쁜 삶에 쫓기고, 꿈을 향해 달리며,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끔은 뜨거웠던 열정도 잠시 온도를 내려놓으며 삶의 행복에 더 깊은 집중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에 관한 깊은 관심이 있는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 2021. 8. 18.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5_210813 당신을 거쳐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더욱 행복해져서 떠나게 하라. 당신의 얼굴에, 당신의 눈에, 당신의 미소 속에, 당신의 따뜻한 인사 속에 친절이 서려있게 하라 - 마더 테레사 제가 아는 어떤 식당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대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의 최대 무기는 "친절" 입니다. 식당 입구에 "손님은 왕"이라는 글이 적혀 있고, 남자화장실에는 "king", 여자화장실에는 "Queen"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일 뿐이지만 손님들은 세밀한 친절에 감동해 단골고객이 됩니다. "친절"은 어쩌면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귀한 자본인 것 같습니다.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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