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어린이, 초보 유튜버, 초보 캠퍼, 캠핑 어린이, 요즘 근황, 앞으로의 전략
블로거 릴리아빠는 어제 한 구독자님의 따뜻하고도 진심 어린 댓글에 정말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하고 번뇌했습니다. 오늘 릴리아빠의 포스팅은 이런 시간들의 끝에 다다른 넋두리입니다. 상당히 지루할 수 있으니 긴장들 하시고 봐주세요~ 릴리아빠는 2개월간 티스토리를 열심히 했었어요. 10년 넘게 설렁설렁 한 달에 1,2 포스팅이나 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2020년 가을 저품질에 뙇!!!! (잘 모르기도 했고 돈의 유혹에 빠져... 에효... 돈 천만 원에 제 귀한 블로그를...) 눈물을 머금고 더 이상 쓸모없어진 블로그를 뒤로 한 채...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사를 강행했습니다. 이유는 2020년부터 저의 관심사 중 하나가 '디지털 노마드' 였는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온라인 작업들 중에서 '티스토리'가 블로..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