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진6 퇴근 후 쇼핑,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구찌, 아디다스, 폴 바셋, 여자친구랑 절대 가면 안되는 곳 월요병에 몸살을 앓고 뜻하지 않은 스트레스가 많았던 하루 퇴근하다 말고 느닷없이 김포로 차를 돌렸습니다. 이런 날은 뭐라도 하나 사야 기분이 풀릴 것 같아서요. 역시 대한민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실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돈.쓰.는.곳!!! 예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조명들 조합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소소한 조명들 여자 친구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있었다면 날도 쌀쌀한데 한참 동안 사진 찍어주며 덜덜 떨었었겠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 예전에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정말 물건이 없어서 못 샀던 기억이! 어스름 해가 지고 있지만 멈춰있는 연못(?)은 아직 파란 기가 남은 하늘을 머금고 있습니다. 평일 그것도 월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참 없네요. 풀프.. 2021. 12. 6. 좋은 생각 좋은 하루 30 _0906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입니다. 목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당장 내 꿈이 무엇인지 생각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내 삶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해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오늘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또 그 다음 날도 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꾸는 꿈도 소중하지만 시간을 두고 곰곰이 생각하며 하나하나 꿈의 모양을 그려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장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아 술 한잔 기울이고 수다를 떨다 돌아서면 허전하고 쓸쓸하다고 했던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건 원래 그런 것.. 2021. 9. 6.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8 _0903 긍정의 힘 영국의 정신병 학자인 하드필드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는데 사람의 정신 암시가 육체의 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3명의 남자에게 보통의 상태에서 힘껏 악력계를 쥐게 했을 때 그들의 평균 악력은 101파운드였는데 그들에게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고 암시를 준 후 다시 재어보았더니 겨우 29파운드에 불과했습니다. 평상시 힘의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후 약력계를 쥐게 하고 재어보았더니 무려 142 파운드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 자세가 체력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때보다 약력이 5배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부정을 버리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 9. 3.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7 _0902 ■ 잘 못 된 습 관 ■ 영국의 윌리엄 노스모어는 도박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도박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자신의 전 재산을 단지 카드 한 장의 무늬가 어떤 것인지 맞추는 내기에 걸 만큼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장난 같은 마지막 도박으로 8억이 넘는 전 재산을 다 잃은 노스모어는 거리에서 폐인처럼 살았지만 자신을 보살펴 준 한 부을 통해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다락방에서 머물며 허드렛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년 동안 도박장엔 얼씬도 하지 않았고, 열심히 땀 흘려 돈을 모아 나중에는 작은 잡화점을 열었습니다. ´불성실´의 대명사였던 노스모어의 이름은 이제 ´신뢰와 노력´을 나타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빈털터리에서 다시 재기하는 .. 2021. 9. 2.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_210726 코19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지도 반 년정도가 지났던 작년 2020년 여름, 글쟁이한테 때 이른 번 아웃(Burn-Out)이 찾아왔었어요 매사 무기력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지경이었고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자칭하면 웬만한 약속과 모임들을 기피하며 그저 집에만 쳐 박혀 있었죠. 회사에선 때마침 재택근무가 실시됐고... 그 즈음이었어요. 매일 아침 초딩 동창 녀석의 카톡 알림음이 시작된 게.... 매일 길지 않은 '좋은 내용'의 글이 배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벌써 1년이예요... 지금은 답장도 잘 하지 않는데도 여전히...꾸준하게 아침마다 카톡 알림이 옵니다. 고맙고도 고마운 친구죠... 그래서 그냥 저만 보는 게 아니라 블로그 한 귀퉁이에 흔적을 남기고 싶어졌어요. 주 5일 평일엔 되도록 매.. 2021. 7. 26.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1- Grand majesic plaza 그랜드 마제스틱 플라자 호텔 조식 아놔..... 혹시나 사진 날라갈까봐... 사진부터 올려놓고... 수정해서 글 입력했는데... 한시간가까이 써놓은 글이 날아갔어요 ㅠ.ㅠ N 블로그 점검시간이라고 으헉~~~~ 그래서 다시 씁니다 ....아이고.... ---------------------------------------------------------------------------- 우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제대로된 아침을 프라하에서 맞았습니다용~ 장장 40여시간동안 숙면을 못취했던 글쟁이는 서울에서의 올빼미 생활을 말끔히 청산이나 하려는듯... 첫째 날 밤 11시쯤 쓰러져서 잠들었어요. 전 날 BILLA에서 사왔던 푸딩이며 과일이며 콜라며 제대로 먹는 둥 마는둥... TV를 틀어봤지만... 흔한 아리랑TV도 안나오고... 알 수.. 2021.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