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릴리아빠의 일상들/글쟁이 다이어리43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2_210810 한 빨강 머리의 폴란드 소년은 너무나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학교 선생님은 "너는 손가락이 굵고 짧은 편이라 좋은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라며 그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 소년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고 소년은 낙담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소년이 한 만찬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떄 어떤 중년신사가 다가와서 그에게 조용히 한마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구나. 아주 조금만 다듬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을 거야." 그 신사는 다름 아닌 피아노의 거장 알덜루빈스타인이었습니다. 이 한마디 격려를 가슴 속 깊이 새긴 소년은 그날 부터 매일 일곱 시간 이상씩 피아노에 매달리게 됐고 그 .. 2021. 8. 10.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1_210809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과의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네 얼굴은 마치 고대 로마의 신상 같구나.” 마돈나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말이었습니다. 마돈나는 열네 살 때 크리스토퍼 플린이라는 무용 선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무용 선생의 말 덕분에 마돈나는 세계 최고의 대중가수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말과 행동은 놀라운 열매를 맺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는 복된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9-9 2021. 8. 9.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0_210806 우리나라 민담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하루는 나그네가 혼자 험한 산길을 넘어가다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내가 너를 잡아먹어야겠다. 네 팔 하나만 잘라서 내게 다오.” 나그네는 팔 하나를 잘라서 호랑이에게 주었습니다. 다음 고개에 이르자 호랑이가 또 나타났습니다. “네 다리를 하나 더 다오.” 나그네는 이번에도 다리 하나를 호랑이에게 던져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지막 고개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그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나는 늙어서 이빨과 발톱이 없다. 네가 만약 맞서 싸웠더라면 나는 도망갔을 것이다.” 호랑이는 나그네를 한 입에 삼켰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얼마든지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절망의 상황이어도 반드시 밀물 때가옵.. 2021. 8. 6.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9_210805 몽테뉴는, 인간이 분명한 목적을 갖고 있으면 어떤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같이 설명했습니다. “거칠은 살갗을 버리고 새 살갗을 얻기 위해 얼굴의 피부를 벗겨낸 여자가 있었습니다. 또 치아를 고르게 하기 위하여 성한 이빨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새로 교정하는 여성도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은 아이를 갖기 위한 분만의 고통을 예사로 여깁니다. 보다 더 아름답기 위해서, 어린아이를 얻으려는 욕망에서 그들은 수반되는 고통쯤은 달게 받아넘기고 있습니다.” 이렇듯 어떤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사람은 고통쯤은 무시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 지금 혹 가지고 계신 고통쯤은 넉넉히 이길 만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큰 목표를 바라보며 우리에.. 2021. 8. 5.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8_210804 루소는 시계를 던져버리고 "이제 내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외쳤다. 에디슨은 젊은 학생들에게 "시계를 보지 말라"고 권고했다. 두 사람은 모두 현재를 중요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과거에서 미래를 향하여 흘러가는 내가 아니라 지금이라는 시점에 확실히 서있는 순간이 가장 정확한 나 이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오늘이란 하루는 내일이란 날의 이틀 분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오늘 하루도 나의 여생의 첫날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2021-8-4 2021. 8. 4.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7_210803 끓고 있는 물주전자를 무관심하게 쳐다본 사람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와트(Wart)는 거기서 증기 기관차를 보았습니다. 번개를 보고 무서워한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프랭클린(Franklin)은 그 속에서 어둠을 밝힐 전기를 보았습니다. 어느 날 조각가 로댕(Rodin)이 한 바위 앞에 섰습니다. 좋은 화강암이었습니다. 로댕에게 그 바위 는 인생을 깊이 생각하며 고민하는 한 젊은이로 보였습니다. 얼마 후 이 바위는 인류의 마음을 울리는 명작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쥐를 보면 누구나 징그럽게 생각합니다 . 그러나 디즈니(Walt Disney)는 같은 쥐를 보면서도 평화와 박애와 자유 사상을 대표할 애교 있는 미키 마우스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늘 많은 것을 보며 살지만 다수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다르다 하여.. 2021. 8.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