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이야기78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셋째날 part 1 - AAA택시, 트램, 티켓, 춤추는 건물 dancing house, cafe Double B, 성 루드밀라 성당 church of saint Ludmila, 프라하 동남부 지역 거리 풍경, 지도 프라하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는 프라하의 서쪽인 프라하 성 일대와 존레논의 벽 까를교, 맛집인 우 말레호 글레나, 구시가지 쪽 브로드 웨이를 거쳐 구시가 광장까지... 어마어마한 거리를 걸었더랬죠? 하지만... 우린 몰랐습니다... 셋째 날도 어마어마한 거리를 걷게 될 것이라는 걸요... 게다가... 한 낮엔 구름이 많이 껴서... 그늘에선 손이 시려울 정도로 쌀쌀했더랬죠... 으... 그 어마어마한 일정을 함께 걸어보시죠.... 많이 피곤했는지... 아님 매일 보는 앤틱한 거리풍경이 슬슬 감동이 줄어드는 건지.... 둘째 날 보단 사진의 양이 좀 적네요... 오늘도 이동 경로를 보시기 편하라고 지도를 올렸습니다. 물론 구글맵의 협찬으로 말이죠 ㅎㅎㅎ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으니 크.. 2021. 7. 22.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8 - 존 레논의 벽, 까를교, 구 시가지 브로드웨이, cathedral of st. clement clementinum, 비발디 사계, 밤 풍경 ,지도 이제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존레논의 벽...이라는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지금이 비수기 인가요? 구시가 광장이나 까를교.. 또 프라하 성을 빼놓고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요. 가는 길에 요런 조각상도 보구요. (에구...하도 많은 조각상을 봤더니...그것이 그것 같네요) 이름모를 성당도 만났구요. 안쪽 정원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짜잔~ 이라기엔 흙흙... 이게 끝인가요? 싶을 정도로 짧은 '존레논의 벽' 전부 합해서 길이가 20미터 정도 될까요? ㅠ.ㅠ 뭔가 비틀즈 동상도 있고... 비틀즈 음악도 흐르고... 가짜겠지만...존레논의 무덤이나 비석도 있고... 막 그런 걸 상상했었는데... 아 물론... 존레논의 얼굴은 누가 그려놓은 건지...있긴 하군요... 각국의 언어로.. 2021. 7. 22.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7 - 프라하 맛집, 우 말레호 글레나 U maleho glena, 존레논의 벽, 까를교, 지도 또다시 믿고 찾는 구글맵 입니다. 클릭해서 원본크기로 보세요 프라하 성 일대를 관람한 우리는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삐 걸어 찾을 곳이 많습니다. 뮤영한 까를교도 가봐야하고... 존레논의 벽도 가봐야하고... 신시가지쪽도 가봐야하고... 한국에 메뉴판이 있다는 맛집에 가서 굴라쉬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전 포스팅에서 비누방울 아저씨를 만났던 정원을 지나 블타바 강을 따라 쭉~ 걸어오면...코앞에 까를교가 보이는 이 곳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처음은..그냥 그런 강가겠거니 하고 무심코 지나려 했는데... 한강에선 보기 힘든 백조 떼들이 뜨악~ 캬~ 그냥 막 걸음이 이끌려 가집니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백조들과 비둘기 떼라니... 요 앞까지 마중 나와있네요. 백조들을 찍으려고 폼 잡았는.. 2021. 7. 22.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6 - 프라하 성 praha castle , 황금소로 golden lane 성 조지 성당을 둘러봤으니...이제 황금소로라 해석되는 Golden lane만이 남았죠? 황금 소로로 향하기 위해... 성조지 성당의 왼편 옆구리에 있는 골목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이 건물은 나름 상태가 깔끔해 보였는데... 성 조지 성당과 연결된 건물인지 아닌지는....알 수가 음슴뉘다.... 때마침 조기 앞에서 경비병 세 분이 걸어오셔서 찰칵~ 이동시 조차도 각 맞추고 줄 맞추고 발 맞춰서 걸으시네요 뭔가 길이 좁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길이 좁아서 '소로'인 걸까요? 경비병들 어디 즈음 갔나 뒤돌아 봤는데... 휭~ 걸음이 몹시 빠르군요. 성 조지 성당 옆 골목을 지나서 나오면 요런 약간 넓은 곳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하늘 보이시죠? 느닷없이...갑자기... 하늘에 먹구름들이 끼기.. 2021. 7. 21.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5 - 프라하성 praha castle, 구 왕궁 Old royal palace, 프라하 전경, 성 조지 성당 st. George's basilika 성당을 나오자 마자 어마어마한 관광객들이 일제히 한 곳에 모여있는 것 아니겠어요? 뭔가 중요한 광경을 목격하고 있는 것만 같은 불안감에 글쟁이 커플이 손잡고 열심히 뛰어와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예상컨대... 아님 말고 ㅋㅋㅋ 수문장 교대식 같은 거였나 봐요... 거리는 멀고... 사람들은 미어터지고...망원렌즈는 안 가져왔고... 멀리서 찍어서 그런지...그닥 멋스럽지 않네요... 열심히 사진찍고 있는데 어디선가 트럼펫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더군요. 고개 돌렸더니 2층 테라스에서 연주를 하고 이쑴미다. 뭔가 군가스러우면서도 힘찬 음악이었어요.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요정도(?) 사진으로 만족해야겠네요. 하... 망원렌즈도 하나 챙겨올 걸... 짐 된다고 안 가져왔는데 ㅠ.ㅠ 제복 입은 남자.. 2021. 7. 21. 광각렌즈로 보는 체코 프라하... 둘째날 part 4 - 프라하 성 praha castle, 성 비투스 대성당 st.Vitus's cathedral 또 에러나서 글과 사진 다 날라갈지도 모르니...우선 사진부터 쫙 올리고나서 설명은 나중에 다시 쓸께요. 대략적인 프라하의 윗부분 지도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왜 둘째날 일정이 '지옥'같다고 했는지 아시겠죠? 지도에서 보기 보다는 프라하가 작은 도시라 걸어다녀도 무방하지만... 아마도 둘째날 걸었던 길들의 거리를 모두 합하면... 대략 10키로도 넘게 걸었던거 같아요... 아... 강철 체력이여... 무튼 전 포스팅에 이어~ 우리는 프라하 성으로 슝~ 입장합니다. 훈남 엉아가 경비(?)를 서고 계시네요. 덕수궁에서도 주말이 되면 수문장 교대식 같은거 하고 그러죠? 입구에 딱~ 들어서면 요런 광장이 또 나와요... (땅도 좁은 나라가 광장은 참 많네요) 안그래도 날이 좋.. 2021. 7. 21.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