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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빠의 일상들/글쟁이 다이어리43

좋은 생각 좋은 하루 30 _0906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입니다. 목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당장 내 꿈이 무엇인지 생각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내 삶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해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오늘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또 그 다음 날도 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꾸는 꿈도 소중하지만 시간을 두고 곰곰이 생각하며 하나하나 꿈의 모양을 그려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장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아 술 한잔 기울이고 수다를 떨다 돌아서면 허전하고 쓸쓸하다고 했던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건 원래 그런 것.. 2021. 9. 6.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9 _0905, 좋은 사람 콤플렉스 [걱정하지마, 잘될 거야 by 설기문] 9월이 되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하늘은 높고 푸른 일요일 예전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의 한 내용을 발췌해 봅니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애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내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면서도 아쉬운 소리 한 번 하는 법이 없으니 말입니다. 당신은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거나 화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또한 아무런 까닭 없이 공격을 당해도 결코 냉정을 잃지 않으며, 그럴듯한 '권고용' 덕담을 하나쯤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어도 나중에 그가 당황하지 않도록 뒤치다꺼리를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에게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도 꺼내지 못하니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습니다. 듀크 로.. 2021. 9. 5.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8 _0903 긍정의 힘 영국의 정신병 학자인 하드필드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는데 사람의 정신 암시가 육체의 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3명의 남자에게 보통의 상태에서 힘껏 악력계를 쥐게 했을 때 그들의 평균 악력은 101파운드였는데 그들에게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고 암시를 준 후 다시 재어보았더니 겨우 29파운드에 불과했습니다. 평상시 힘의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후 약력계를 쥐게 하고 재어보았더니 무려 142 파운드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 자세가 체력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때보다 약력이 5배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부정을 버리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 9. 3.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7 _0902 ■ 잘 못 된 습 관 ■ 영국의 윌리엄 노스모어는 도박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도박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자신의 전 재산을 단지 카드 한 장의 무늬가 어떤 것인지 맞추는 내기에 걸 만큼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장난 같은 마지막 도박으로 8억이 넘는 전 재산을 다 잃은 노스모어는 거리에서 폐인처럼 살았지만 자신을 보살펴 준 한 부을 통해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다락방에서 머물며 허드렛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년 동안 도박장엔 얼씬도 하지 않았고, 열심히 땀 흘려 돈을 모아 나중에는 작은 잡화점을 열었습니다. ´불성실´의 대명사였던 노스모어의 이름은 이제 ´신뢰와 노력´을 나타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빈털터리에서 다시 재기하는 .. 2021. 9. 2.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6 _0901 ■ 청렴과 무소유 ■ 사람의 이성을 흔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48년 미국, 아이젠하워가 참모총장직에서 물러날 때 그는 아무 재산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 흔한 자가용도 없었습니다. 늘 그는 '청렴'과 '무소유'만이 값진 인생자산이라고 말해왔었습니다. 이후 돈 문제에 신중했던 그의 주변에는 청렴한 지도자들이 점차 자리했고 훗날 그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그간 물질만능주의를 외친 사람들이 종국엔 어떤 '치욕'과 '고통'의 쓴잔을 마시게 되는지 심심치 않게 보아왔습니다. 어느덧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짧은 이야기 하나로 진정한 인생 자산에 대해 생각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 9. 1.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5 _0831 ■ 초 심 ■ 브리오는 윌리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심만은 흔들리지 말게.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전념하는 끈기지 - 네, 잘 알았어요. 전 끝까지 해낼 거예요 - 좋아! 빈스 포센트라는 작가가 쓴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의 일부분입니다. 수미일관(首尾一貫)이란 말은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하늘도 움직일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꿈이 쌓여 노력이 더해지면 어느덧 그 꿈도 현실이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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