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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릴리랑 캠핑 가요~

하찮은 캠린이의 대환장 텐트 피칭 쇼, 답답해 죽어도 책임 못짐, 제드코리아 오토듀얼팔레스4, 첫 도킹쉘터, 첫경험, 생존 캠핑

by 글쟁이_릴리아빠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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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아빠 입니다.

드디어 캠린이에게 첫 쉘터가 생겼어요.

오랜 고민 끝에 고른 쉘터이고 피칭 영상을 많이 봤다고 자부했는데요.

실제로 캠린이는 이렇게 간단한 쉘터조차도 피칭하는데 20여분이 걸렸어요.

앞으로는 점점 빨라지겠지만 아마도 보시는 내내 답답하실 거예요.

인내를 가지고 봐주실 여러분께 미리 사죄의 말씀드리며 오늘도 캠린이는 열심히 캠핑 공부하겠습니다.

 

릴리아빠의 세 번째 유튜브 썸네일이에요.

영상이나 내용물이 허접하기에 썸네일이라도 공들여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낚였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죠?

죄송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다음 영상 준비했어요.

 

 

캠린이는 어떤 텐트를 사야할까? 캠핑고래, 고릴라캠핑, 아이두젠 모빌리티 A10+ 맥스, 제드 오토

안녕하세요 캠린이 릴리아빠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티스토리 개설 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1~5포 스팅을 올렸었는데요. 핑계 같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 너무 바빴어요. 친한 형님께서 사업장을

teen21.tistory.com

못 보신 분들은 다시 한번 보시면 릴리아빠에게 힘이 됩니다 ㅋㅋㅋ

 

 

짜란~ 

아이두젠 A10+ MAX와 제드 코리아 오토 듀얼 팔레스 4(이하 오듀팔4) 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4면 모두 개방감이 좋은 오듀팔4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내부 공간은 A10+가 조금 더 넓었는데요.

그놈의 개방감 때문에.... (이제 곧 겨울이 오는데 말이죠)

겨울이 온다면 뭐... 동계캠핑용 텐트를 따로 또 사야죠... (면텐트 사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일단 언박싱을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꽤나 우람하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길이도 무게도 꽤 돼서 자동차에 가로로 수납할 수가 없어요.

에구...

 

박스 안에는 본체가 담긴 가방과 폴대가 들어있는 파우치가 있습니다.

폴대는 출입구 스킨을 세워 어닝처럼 쓸 때 꽂나 봐요.

아직은 쓸 일이 없어 옆으로 던져놓습니다.

 

다음은 그라운드시트입니다.

흔히 말하는 방수포예요.

제가 구입한 오듀팔4는 바닥면이 없는 쉘터 형태인데요.

텐트로 변신해 내부 생활을 하고 싶으시다면 바닥에 까는 시트예요.

오늘은 잠시 펼쳤다가 다시 도로 넣었습니다.

(왜 꺼낸 걸까요?)

 

다음은 비나 눈 결로를 막아주는 루프 플라이입니다.

저 작은 녀석이 자연재해(?)를 제대로 막아줄지는 의문이 드네요.

뭐 일단 캠린이니까 몸으로 부딪혀보며 배워갈게요

 

다음은 12개의 팩과 스트링들 그리고 스토퍼가 들어있는 파우치입니다.

근데 저 팩... 제가 보기엔 묵직하고 단단해 보이는데..

어떤 유튜버들은 단조팩을 써라... 어떤 유튜버들은 이 정도면 괜찮은 팩이다.... 말이 다르네요.

캠린이니까 그냥 한 번 써보기로 합니다.

뭐 단조팩도 구입해 놓기는 했어요 ^^

 

일단 쉘터 피칭 전에 그라운드시트를 깔아줍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유튜버님들이 다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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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갑자기?

텐트가 두둥~ 서있다고?

ㅋㅋㅋ 네~ 모든 걸 다 보여드리면 신비감이 없잖아요.

조금 더 자세하고 답답하고 지루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영상을 보셔도 좋습니다.

 

 

오늘도 부족하고 모자란 캠린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하고도 꿀같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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