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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14

좋은 생각 좋은 하루 25 _0831 ■ 초 심 ■ 브리오는 윌리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심만은 흔들리지 말게.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전념하는 끈기지 - 네, 잘 알았어요. 전 끝까지 해낼 거예요 - 좋아! 빈스 포센트라는 작가가 쓴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의 일부분입니다. 수미일관(首尾一貫)이란 말은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하늘도 움직일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꿈이 쌓여 노력이 더해지면 어느덧 그 꿈도 현실이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2021. 8. 31.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21_210825 ■ 마인드 ■ 황희 정승이 은퇴해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우리 집 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오늘이 저희 아버님 제삿날이지만 제사를 지낼 수가 없겠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야 지낼 수 없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어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저희 집 돼지가 새끼를 낳았지만 내일 아버님 제사는 모셔야 되겠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야 물론 모셔야지”라고 말하였습니다. 뒤에 부인이 “한 사람은 안 된다 하시고 한 사람은 된다 하시니 어찌 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황희는 “소나 돼지가 새끼를 낳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중요한 것은 제사인데 지내고 싶은 사람은 지내게 하고 지내기 싫은 놈에게는 하지 말도록 하였을 뿐이오”라고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마인.. 2021. 8. 25.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8_210820 ■ 안테나 ■ 미시간대학 총장을 지낸 J.B.에인절(재임 1871~1909)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더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자리에서 38년이나 훌륭하게 자리를 지킨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경청’ 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 어려운 총장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가 은퇴할 즈음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을때 에인절은 웃으며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항상 아랫사람에게 나팔처럼 떠드는 것보다는 안테나가 전파를 잡아내는 것처럼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2021. 8. 20.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7_210819 ■ 경 청 ■ 한자로 듣는다는 뜻을 가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풀이하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을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이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감정을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은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단한 노력으로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여 들으면 결국 당신은 그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청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 8. 19.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5_210813 당신을 거쳐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더욱 행복해져서 떠나게 하라. 당신의 얼굴에, 당신의 눈에, 당신의 미소 속에, 당신의 따뜻한 인사 속에 친절이 서려있게 하라 - 마더 테레사 제가 아는 어떤 식당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대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의 최대 무기는 "친절" 입니다. 식당 입구에 "손님은 왕"이라는 글이 적혀 있고, 남자화장실에는 "king", 여자화장실에는 "Queen"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일 뿐이지만 손님들은 세밀한 친절에 감동해 단골고객이 됩니다. "친절"은 어쩌면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귀한 자본인 것 같습니다. 2021. 8. 13.
고마운 이의 '좋은 생각' 배달 12_210810 한 빨강 머리의 폴란드 소년은 너무나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학교 선생님은 "너는 손가락이 굵고 짧은 편이라 좋은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라며 그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 소년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고 소년은 낙담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소년이 한 만찬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떄 어떤 중년신사가 다가와서 그에게 조용히 한마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너는 피아노에 탁월한 소질을 갖고 있구나. 아주 조금만 다듬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을 거야." 그 신사는 다름 아닌 피아노의 거장 알덜루빈스타인이었습니다. 이 한마디 격려를 가슴 속 깊이 새긴 소년은 그날 부터 매일 일곱 시간 이상씩 피아노에 매달리게 됐고 그 ..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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