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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6

이디야, ediya, 핫 치킨 브리또 , 쌍쌍 츄로스 , 스퀘어 피자 세트, 내돈내산, 리얼 리뷰, 배달음식, 총평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실 이디야의 배달 메뉴 보통은 커피나 음료류만 드셔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배달음식 ㅈ문가 릴리아빠는 이디야에서 종종 간식(?) 식사(?)를 주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오늘의 이디야 메뉴 핫 치킨 브리또와 쌍쌍 츄로스 그리고 스퀘어 피자 세트 입니다. 우선 평범하게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눈에 봐도 어떤 봉지가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옵니다. 너무나 직관적이죠 1년 12개월 항상 아아 입니다. 남자는 극한의 계절에도 아아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밑으로는 빽다방과 메가커피에 밀리고 위로는 스타벅스와 투섬에게 내리 찍히는 애매한 포지션의 이디야 커피 배고프니까 첫 봉지부터 뜯어보겠습니다. 저는 무슨 메뉴인지 알지만 여러분은 지금 몹시 궁금한 지경에 처해 있을 겁니다. 아~ 봉지 안의 봉.. 2022. 5. 31.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지 / 짜장생각 콩국수 / 진한 콩국물 / 고소함의 극치 / 내돈내산 / 리얼리뷰 릴리아빠는 콩국수 귀신입니다 어려서 부터 20대까지는 물냉면 귀신이었어요. 살살 날 더워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물냉면을 먹었더랬죠. 그런데 ~ 아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부터 눈을 뜨게된 콩국수의 맛 지금은 매주 네 다섯번 콩국수를 먹습니다 아 물론 5월 중순 부터 10월정도까지요 ㅎㅎㅎ 오늘은 그 콩국수를 리뷰합니다 캬~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고 설렙니다 택배가 그러하고 배달음식이 그러하고 매 끼니마다 언박싱하는 이 기분 오늘의 메뉴 콩국수 입니다. 음 당연한 거겠지만 굉장히 심플합니다 별 다르게 찍을 만한 반찬이 없다보니 흔한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을 찍었네요. 아주아주 특별하게 이상하지 않은 식당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그 맛의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입니다. 양파는 다.. 2022. 5. 30.
돈까스 클럽 혼밥세트3 (로제파스타+등심돈까스) / 내돈내산 후기 / 제 점수는요? 전에는 거의 매일 집밥을 해먹었던 릴리아빠... 예전엔 나름 야매 자취요리라고 정성스레 사진찍어 레시피 작성해서 글도 많이 올리곤 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한지 어언 8개월... 회사 일에 동호회에 캠핑... 좀만 틈나면 쉬기 바쁘고 아니면 회사, 촬영, 편집의 연속이니 당췌 게을러져서 밥을 안해먹는다. 당연히 식사는 배달로 떼우기 일쑤... 이럴 꺼라면 기록이라도 남기자 하고 다시 사진을 찍어본다 릴리아빠의 배달 및 외식 이야기 ㅋㅋㅋ 돈까스 클럽 이라는 이름은 십 몇년 전부터 꾸준히 봐왔다. 하지만 돈까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따로 챙겨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혼밥 세트'라는 이름이 맘에 들어서 주문해 봤다. 음... 로제파스타에 등심 돈까스 구성이라고 해서 따로 따로 나올 줄 알았는데 편의점 도.. 2022. 5. 28.
쉬는 날엔 뭐 먹어? 응 점심은 타코야끼 저녁은 도미노피자, 와사마요, 크림퐁듀 왜 쉬는 날만 되면 하는 것도 없는데 배는 이리 고플까요? 분명 아침도 점심도 잘 먹었는데 왜? 왜? 오후가 되면 출출해지는 건지.. 평소엔 거들떠도 안보던 타코야끼가... 배달앱에 등장하는 순간... 의식과 상관없이 제 손가락은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40분 만에 도착한 '화난 문어씨' 타코야끼... 그리고 서비스로 동봉된 감자없는 감자칩.... 이름만 들어도 구미가 당기는 와사비마요 맛입니다. 캬~ 알싸한 와사비에 고소한 마요네즈... 선택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다랑어포를 듬뿍 올려준 게 아주 맘에 들었어요. 뭔가 길 거리에서 파는 타코야끼랑은 좀 퀄리티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 맛도 좋아야할텐데... 기대가 됩니다. 오? 맛있네요 맛이야 뭐~ 누구나 상상하는 그 맛.. 2021. 10. 9.
짝꿍이 보내준 돼지불백세트 점심이야기 0731 모두들 잉여로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글쟁이 역시 느즈막이 일어나 여태껏 침대서 유튜브 보며 뒹굴뒹굴 했네요 뭐 대단하게 열심히 살았던 한 주도 아닌데 주말이랍시고 배는 왜 이리 고픈 걸까요? 뭘 먹을까? 간단하게 뭘 하나 만들까 아님 라면이나 끓일까? 고민하는데 짝꿍님한테 카톡이 옵니다. [날도 더운데 귀찮게 뭐 만들지 말고 돼지불백 보냈으니까 그거 먹어] 쏘 쿨하신 짝꿍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30여분을 젓가락 빨면서 기다렸어요. 두둥~ 문 밖 계단에서 부터 느껴지는 불백의 아우라~ 배달 기사님이 초인종을 누르기도 전에 현관을 열어드립니다. 시크하게 건네시고 돌아서는 기사님 두둥~ 뭔가 한가득 푸짐한 모양새의 포장입니다 배는 고프고 뜯어야 할 용기는 많고... 그래도.. 2021. 7. 31.
친구와 즐기는 치킨 파티, 맛있는 야식 탐구 생활 저녁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뭐 해줄까 하니 저녁을 먹고 왔다고 치킨이나 한 마리 시켜먹자는 군요. (하... 한우우거지탕에 밥 2공기 먹었는데....) 맛만 볼 요량으로 정말 한 마리만 시키기로 했습니다. 원래 멕시카나 마요치킨 단골이라 늘 멕시카나 신촌점(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2-8 1층 http://0232735656.bdp.kr/) 찾아가서 먹었는데 오늘은 배달이니 어쩔 수 없이 정해인 군을 믿고 푸라닭에 주문을 넣어봅니다. 명품 브랜드 이름이랑 비슷해서 인지 푸라닭은 걍 비닐봉다리가 아닌 더스트백 느낌으로 배달이 와요 사실 활용도가 높은 백은 아니어서 저는 가끔 캠핑이나 여행갈 때 빨래주머니나 신발 주머니로 활용 합니다 ㅋㅋㅋ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짜잔 오늘의 야식 입니다 원..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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