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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릴리랑 캠핑 가요~51

커피 한잔으로 노지 캠핑을 즐긴다, 대부도 카페 트리, 캠핑 초보의 흔한 착각과 실수, 캠린이 개고생 일기, 하지만 엄청난 뷰, 루메나 5.1CH MAX 언박싱 안녕하세요 릴리아빠 입니다. 무덥던 여름이 엊그제 였던 거 같은데 벌써 10월이에요. 본격적으로 가을입니다. 오늘은 지난 추석 연휴때 다녀왔던 대부도 캠핑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무려 6시간 반이나 운전대를 잡았고... 허당미를 뽐내며 장비 세팅도 엉망으로 했죠... 첫캠핑때는 나름 순조로웠기에 이번 캠핑은 더 잘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전날 갑자기 잡은 캠핑이라 그런지 아님 긴 운전 탓인지 도무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네요. 무튼 서두가 길었습니다. 바로 하나하나 풀어가볼게요 영상에서 가져왔어요. 인트로 첫 영상인데... 거창하네요... 캠린이는 왜 캠핑 때 마다 고생을 할까요? 네 영상안에 이유가 담겨 있다니 쭉 한번 따라가보겠습니다. 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죠. 설마 추석명절인데 사람들이 놀러가겠.. 2021. 10. 1.
캠린이 장비 공개, 캠핑 조명편, 미니멀 캠핑, 현실적인 가성비 조명 파티, 감성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이미 개미지옥 안녕하세요 캠린이 릴리아빠 입니다. 오늘은 좀 창피하지만 캠린이의 캠핑 조명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뭐 베테랑 분들은 조명의 수만 해도 어마어마하시겠지만... 이제 캠핑 1개월도 안된 캠린이는 정말 현실적으로 감성이 아닌 조도를 위해 조명을 들고 다닙니다. 안 그래도 계획 없이 패킹을 하는 통에 매번 테트리스에 실패하는 캠린이라서 최근엔 짐을 대폭 줄여서 미니멀화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사실 조명을 거의 1~3개만 들고 다닙니다.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뭐~ 현실적인 캠린이들은 어떤 조명이 있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음 모아놓고 보니 많아 보이지만 실제 사용은 몇 개 안됩니다. 개수로는 12개가 되네요. 일단 순수 조명들만 따로 모아봤고요. 조명 기능이 있는 다른 용도의 제품들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지.. 2021. 9. 30.
캠핑요리, 계란 토스트 말고 과콰몰리 바게트 어때요? 아보카도 풍미, 맛있는 아침, 간단한 레시피 지난 9월 초의 첫 캠핑 2일 차 아침이었습니다. 1박 2일 여정의 캠핑에서 2일차 아침은 항상 정신이 없어요~ 보통의 캠핑장 퇴실 시간이 11시거든요. 아침 일찍 일어나 장비들 다시 정리해서 차에 싣고 또 텐트도 해체해야 하고 쓰레기 정리 및 분리 수거도 해야 하고요 그래서 보통은 시간도 없고 귀찮으니 대부분 라면 정도 끓여 드시거나 아님 토스트 정도 해 드시죠. 하지만 캠린이 릴리아빠는 첫 캠핑인 만큼 바쁘더라도 좀 남다른 아침 식사가 하고 싶었어요. (허세가 아주 대단하시죠? ㅎㅎㅎ) 네 이름이 과콰몰리라고 합니다. 과콰몰리란? 으깬 아보카도로 만든 멕시코 요리의 소스를 칭합니다. 보통은 으깬 아보카도에 다진 양파, 토마토, 고수, 라임 즙 등을 섞어 만들어 튀긴 또띠야 또는 빵에 올려 먹어요. 우.. 2021. 9. 29.
캠린이 캠핑 요리, 삼겹살과 어울리는 초간단 부추 겉절이 만드는 법, 쌈장 만드는 법,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드세요 캠핑하면 삼겹살이죠~ 지글지글 ASMR 안녕하세요 캠린이 릴리아빠입니다 바로 위 영상에선 지글지글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 하지만 캠핑 가서 먹으면 맛도 두배 분위기도 두배죠? 짐 나르고 텐트 치고 세팅하다 보면 정말이지 단백질 보충이 절실해져요 그런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리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캠핑 가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추 겉절이와 쌈장이 되겠습니다. 우선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사진 좌측부터 고춧가루, 통깨, 참치액(까나리액젓도 가능), 간장, 참기름, 설탕(스테비아 가능)이 되겠습니다. 우선 부추 겉절이니까 부추를 적당한 크기 (4~5cm)로 썰어줍니다. 길이는 정답이 없어요 취향껏 썰어주세요. 우선 짭조름한 맛을 내줄 간장을 2숟가락 넣습니.. 2021. 9. 28.
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어린이, 초보 유튜버, 초보 캠퍼, 캠핑 어린이, 요즘 근황, 앞으로의 전략 블로거 릴리아빠는 어제 한 구독자님의 따뜻하고도 진심 어린 댓글에 정말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하고 번뇌했습니다. 오늘 릴리아빠의 포스팅은 이런 시간들의 끝에 다다른 넋두리입니다. 상당히 지루할 수 있으니 긴장들 하시고 봐주세요~ 릴리아빠는 2개월간 티스토리를 열심히 했었어요. 10년 넘게 설렁설렁 한 달에 1,2 포스팅이나 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2020년 가을 저품질에 뙇!!!! (잘 모르기도 했고 돈의 유혹에 빠져... 에효... 돈 천만 원에 제 귀한 블로그를...) 눈물을 머금고 더 이상 쓸모없어진 블로그를 뒤로 한 채...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사를 강행했습니다. 이유는 2020년부터 저의 관심사 중 하나가 '디지털 노마드' 였는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온라인 작업들 중에서 '티스토리'가 블로.. 2021. 9. 27.
하찮은 캠린이의 대환장 텐트 피칭 쇼, 답답해 죽어도 책임 못짐, 제드코리아 오토듀얼팔레스4, 첫 도킹쉘터, 첫경험, 생존 캠핑 안녕하세요 릴리아빠 입니다. 드디어 캠린이에게 첫 쉘터가 생겼어요. 오랜 고민 끝에 고른 쉘터이고 피칭 영상을 많이 봤다고 자부했는데요. 실제로 캠린이는 이렇게 간단한 쉘터조차도 피칭하는데 20여분이 걸렸어요. 앞으로는 점점 빨라지겠지만 아마도 보시는 내내 답답하실 거예요. 인내를 가지고 봐주실 여러분께 미리 사죄의 말씀드리며 오늘도 캠린이는 열심히 캠핑 공부하겠습니다. 릴리아빠의 세 번째 유튜브 썸네일이에요. 영상이나 내용물이 허접하기에 썸네일이라도 공들여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낚였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죠? 죄송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다음 영상 준비했어요. 캠린이는 어떤 텐트를 사야할까? 캠핑고래, 고릴라캠핑, 아이두젠 모빌리티 A10+ 맥스, 제드 오토 안녕하세요 캠린이 릴리아빠입..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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