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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2

완벽할 뻔했던 한옥 캠핑 / 잠 못 드는 밤 동물의 왕국 / 구독자 이벤트 / 폴라리스 우르사 / 마운트리버 / 스노우피크 / 노닥 / 헤이프레쉬 / 구독자 이벤트 룰루랄라~ 신나는 캠핑 가는 날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꿈에 그리던 한옥 앞마당 캠핑이에요. 너무너무 설레고 들떴답니다. 오늘 영상의 썸네일이에요. 캬~ 제 텐트를 병풍처럼 휘감고 있는 한옥이 너무 멋스럽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1박 2일~ 시작하기 전에!!!! 짜란 오늘 영상엔 구독자 이벤트가 있습니다. 구독+좋아요+댓글 달아주시면~ 추첨해서 총 18분께 소소한 캠핑용품들 보내드릴게요~ 텐트 바로 옆에는 이렇게 나무로 된 테이블도 있었어요. 텐트 피칭 전후에~ 또 살림살이 세팅 전후에 여기에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일간지를 보며 땀도 식히고 휴식도 가져봤습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캠핑장에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쓰임새도 좋고 또 캠핑 질도 올라가요 ㅋㅋㅋ 오늘은 차박 .. 2022. 6. 24.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지 / 짜장생각 콩국수 / 진한 콩국물 / 고소함의 극치 / 내돈내산 / 리얼리뷰 릴리아빠는 콩국수 귀신입니다 어려서 부터 20대까지는 물냉면 귀신이었어요. 살살 날 더워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물냉면을 먹었더랬죠. 그런데 ~ 아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부터 눈을 뜨게된 콩국수의 맛 지금은 매주 네 다섯번 콩국수를 먹습니다 아 물론 5월 중순 부터 10월정도까지요 ㅎㅎㅎ 오늘은 그 콩국수를 리뷰합니다 캬~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고 설렙니다 택배가 그러하고 배달음식이 그러하고 매 끼니마다 언박싱하는 이 기분 오늘의 메뉴 콩국수 입니다. 음 당연한 거겠지만 굉장히 심플합니다 별 다르게 찍을 만한 반찬이 없다보니 흔한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을 찍었네요. 아주아주 특별하게 이상하지 않은 식당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그 맛의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입니다. 양파는 다.. 2022. 5. 30.
담백하고 달달한 참치 회덮밥 / 동원참치 종로 5가점 / 직장인들의 행복한 점심 한 끼 안녕하세요 게을렀던 지난 1년을 청산하고 있는 릴리아빠 입니다 불과 몇십, 몇 백, 몇 천명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연일 확진자가 몇 만 명이 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시국에 저는 재택근무를 끝냈네요 이 놀라운 시국에 다시금 출퇴근을 합니다. 처음 재택근무를 시작할 때는 너무나도 답답하고 갑갑하고 막막했는데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 다시 출근하려고 하니... 이것은 지옥인가.... 느지막이 일어나던 습관도 버려야 하고 다시금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추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첫 출근을 한 점심의 풍경입니다. 지난 1년간 늘 아점으로 해결했기에 매일 점심은 대충 먹거나 건너뛰기 일상이었는데 다시금 점심시간이 귀하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점심은 대표님께서 사주셨어요. 옆 부서 국장님도 .. 2022. 2. 8.
감성 캠핑 필수 코스 /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서 / 벨누이뜨 김포공항점 / 발품파는 남자 / 통장 다이어트 / 캠핑 개미 지옥 안녕하세요 오늘도 캠핑 매장 방문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캠핑 매장을 대신 가주는 남자 릴리아빠입니다 세 번째 발품팔이 캠핑 매장은 어디일까요? 오늘 둘러볼 캠핑매장은 바로 감성 캠퍼들의 개미지옥이라고 불리는 벨누이뜨입니다 프리미엄 캠핑 편집샵을 표방하는 벨누이뜨는 현재 김포공항점 수원 광교점, 울산 롯데백화점에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김포공항점이고요. 보시다시피 대형 쇼핑센터 안에 있어요. 이전에 제가 소개했던 이케아나 데카트론이 창고형 매장이라면 벨누이뜨는 쇼룸 형태의 편집매장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용품 소개를 손이 가는 대로 하게 됐네요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매장 입구 앞으로는 등유난로와 키친테이블 등이 진열돼 있어요 흔히들 레인보우 난로라고.. 2022. 1. 12.
써브웨이(subway) 이탈리안 비엠티(BMT), 터키베이컨 아보카도, 쿠키 , 페리카나 치킨 , 로스핀 핫데블 맛 방역지침이 바뀌면서 다시금 저녁 외출을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들어 게을러져서 집에서 요리도 잘 안 하고 거의 외식이나 배달로만 연명하고 있네요.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있는데 식욕은 자꾸 넘쳐나서 종종 과하게 배달시키게 되는데 어제가 바로 그날입니다. 쏘 프레쉬 한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을 때 찾는 서브웨이입니다 서브웨이가 왜 프레쉬하냐고 물으신다면 뭔가 기름에 지지지 않은 내용물이 들어가 프레쉬하다고 말씀드리겠어요. 이탈리안 비엠티와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안 비엠티야 많이 먹어봐서 맛은 알지만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는 그 이름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에 제가 무너져 버렸어요. 두둥~ 녹색빛 영롱한 쇼핑백에 담겨 배달이 왔습니다. 쏘 씸플~한 디자인이에요. 같은 15cm를 주.. 2021. 12. 22.
부천 스시 맛집, 오오카미 스시, 회전 초밥, 내돈내산, 리뷰, 후기, 모든 접시 2000원 점심과 저녁의 그 중간 어디쯤인 오후 4시 50분 문득 곱창이 당겨 동네 곱창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네요. 그래서 도로 집으로 갈까 하다가 눈에 띈 회전초밥집 스시도 괜찮지~ 라며 그냥 문 열고 들어갔습니다. 누가 봐도 일식집처럼 생긴 외관이에요 오오카미 스시 라는 간판도 일본스럽습니다. 분명 20여 년 전 일본어 공부를 잠깐 했었는데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다 잊어버린 건지 가게 이름도 읽지 못하는 수준이 됐네요. 들어가기 전에 몇 컷 찍어봤어요. 도착시간은 4시 55분이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5시까지여서 5분 정도 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5시 close 가 open으로 바뀌었네요 벚꽃 그림이 있는 통창 앞 벤치는 웨이팅 존 인가 봐요. 나름 앵글이 예뻐서 한 컷 ..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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