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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2

소문난 오징어 & 활어 운양 직영점, 솔직한 리뷰, 다시 보지 말아요, 김포 운양동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도 못내 아쉬웠는지 한 낮 온도가 28도까지 올라갔던 하루입니다. 항상 엄청난 교통 체증을 자랑하는 강남에 일이 있어 갔다가 급 미팅이 잡혀 김포 운양동까지 지하철 여행을 하며 다녀왔어요. 벌써 10번 가까이 와봤던 운양동인데도... 올 떄 마다 새롭네요. 높은 건물도 빽빽한 상권도... 서울과 다르게 유동인구도 엄청났어요. 역시 신도시의 지역 파워는 대단합니다. 잠시 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에 잠시 주스 한잔 하며 노천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점심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며 계속 거절했지만 그냥 보낼 수 없다며 회 한점만 먹고 가라는 형님.. 형님의 간곡한 부탁에 정말 회 한 점 하러 따라나섰습니다. "왜 안들어오고 사진을 찍어?"라는 형님의 말에~ "저 블로그 해요 거기 올리.. 2021. 9. 8.
미니멀 차박러의 처음 장비와 가격, 초보 캠퍼, 캠린이, 미니멀 캠핑, 따라하면 당신도 캠린이 차박을 시작한 지 70일 남짓된 캠린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등에서 캠핑 고수분들의 포스팅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는 저처럼 때론 시행착오도 겪고 가성비 제품 리뷰도 공유하고 많은 과정을 공개하면서 함께 베테랑 캠퍼가 되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로이 '차박 캠프 이야기' 카테고리를 열었어요. 저는 2021년 늦겨울부터 차크닉을 다녔었는데요. 실제로 처음 차박을 경험한 건 지난 6월 11일이었습니다. 정말 얼마 안 됐죠? 요기서 그 첫 번째 차박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미니멀 차박] 초보 차박러의 고군분투 첫 차박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난지 캠핑장, 영.. 2021. 8. 24.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 후기 (WHITE MUSK fragrance mist) 10일 전쯤 티스토리 이웃님의 "스타들의 향수"라는 포스팅을 봤어요 워낙에 수입들이 좋은 남자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니치향수들을 많이 쓰더라고요. 사실 예전에는 비싼 향수 사려면 구입처가 백화점뿐이었는데 요즘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이나 해외구매대행 등을 통해서 여러 루트로 구매가 가능해졌죠 그래서 딥디크나 조 말론 같은 향수들은 이제 대중들에게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향수가 되었고요 아무튼 해당 포스팅에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은 전부 비싼 향수들을 쓰는데 주우재라는 모델 출신 방송인만 아주... 그것도 아주아주... 저렴한 향수를 쓰더라고요 바로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 미스트를 말이에요 오잉? TV스타가 이렇게나 저렴한 향수를 쓴다고? 그럼 분명히 향이 엄청 좋을 거야 너.. 2021. 8. 10.
냉동 한우우거지탕 후기 절대 광고 아닙니다. 내돈 주고 사먹은 후기에요 이 글을 리뷰에 올려야하나 배달음식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음식이라서 이 카테고리에 올려봅니다 얼마 전 그리팅 몰(www.greating.co.kr ) 이란 곳이 오픈을 했나봐요. 아마도 현대백화점 계열인거 같은데 다분히 신세계를 의식한 행보 같죠? 뭐 오픈 이벤트로 할인 같은 걸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가지를 주문 했었어요. 자취하는 글쟁이로선 매끼를 다 직접해먹기 쉽지 않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그 중 하나였던 '한우 우거지탕'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서 고이 잠들어 있던 한우 우거지탕을 꺼냈어요 대충 요렇게 생겼습니다. 특별할 건 없고 깔끔한 모양새의 포장이에요 네 이렇게 해서 드시면 된대요 하...그냥 렌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되는게..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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