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요리10

풍미 가득 '애호박 볶음' 5분만에 맛있게 만드는 법, a.k.a 호박나물 평온한 일요일 피치못해 들렀던 다이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채칼도 득템 했겠다 →→(https://teen21.tistory.com/55)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애호박을 꺼내 간편하게 볶아보기로 합니다. 정말이지 5분이면 만들 수 있는 초간편 반찬이에요. ○ 주재료 ○ 애호박 1개 (500원) ○ 부재료 ○ 양파 1/2개, 페페로치노 10알 (홍고추나 실고추 넣으셔도 돼요) ○ 양념 ○ 소금, 후추, 참치액 (보통은 새우젓), 바질(새우젓일 경우엔 안들어가요), 참기름, 참깨 단계가 많아 오래 걸려보이겠지만 실제 요리하실 때 매 단계는 엄청 빨리 휙휙 지나가셔야해요 1. 펼쳐놓고 계획하기 오늘도 모든 재료를 모아놓고 어떻게 전쟁을 치를지 구상합니다 2. 슬라이스 썰기 애호박은 반을 갈라 슬라이스 칩니다 (.. 2021. 8. 1.
쫀득하고 맛있는 연근 조림 만드는 법, 간단 레시피 또 다시 찾아온 냉장고 털기 이 것 저 것 뒤적 뒤적 메뉴를 고심하다 도착한 신선칸 1+1 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나란 남자... 세척연근 1+1 이 보이네요!!!! 그래요 불금엔 화끈하게 연근 조림 입니다~!!!! ◇ 주재료 ◇ 연근 2봉 (400g x 2ea) 세일 할 때 샀는데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얼마 안했던 걸로... ◇ 양념장 ◇ 간장 종이컵 1컵 , 까나리액젓 3 숟가락(없으면 안넣어도 됨), 설탕 3 숟가락, 올리고당 10큰술 (혹은 매실청), 다진마늘 3 숟가락, 참기름 3 숟가락 (올리브유 가능), 깨 약간, 청량고추 5개 ◇ 다시물 ◇ 멸치다시물 2컵 (그냥 물 넣으셔도 됨) 국물멸치 취향껏 + 다시마 취향껏 저는 보통 물 4컵 (800ml)정도에 멸치 15~20마리 다시마 5X5 .. 2021. 7. 30.
기름이 확 줄었어요 "닭볶음탕" 잉여로운 일요일에도 시간만 되면 꼭 배가 고파요. 참 별나게도 연일 폭염인데 이상하게 뜨거운 닭볶음탕 생각이 나요. 신기하죠? 만사 귀찮아서 익숙하게 스마트폰을 잡고는 배달어플을 켰다가 걍 모자 하나 눌러 쓰고 동네 시장으로 향합니다. 하늘이 도와주는 걸까요? '닭볶음탕용 손질 닭'이 무려 3980원... 감자랑 당근 양파 대파는 집에 있으니 기분 좋게 닭 한 마리 들고 돌아옵니다. (집에 오는 내내 뭔가 심히 찜찜했었는데... 그걸 밥 먹으면서 기억했네요. 팽이버섯을 까먹었어요) 모자라지만 그래도 재료 소개 합니다. 주재료 닭 한마리 (3980원)- 오늘은 특가였어요 늘 이가격은 아닙니다 마트에서 파는 '닭볶음용 손질 닭' (하X 이나 마X커 브랜드가 유명한 듯) 평소엔 더 저렴한 걸 원하시면 닭집에서.. 2021. 7. 26.
고기 듬뿍 카레 만들기 [저장 음식 버전] - TMI 주의! ※ 주재료 ※ 돼지고기 1근 (6000원, 보통은 앞다리살이나 등심 안심을 쓰지만 정육점 아저씨가 카레엔 토시살이 맛있다고 추천하시더라구요) 당근 1개(500원), 감자 3개(1000원), 양파 2개(500원), 애호박 1개(500원), 양송이 버섯 10개(2천원), 건 표고버섯 한웅큼 (대충 500원 할게요) 카레 500g (3900원, 고형카레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가루카레밖에 없네요. 가루가 더 저렴하기도 하구요) ※ 부재료 ※ 다진마늘, 파, 식용유, 간장, 후주, 소금, 물 토탈 14900원 연일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진 지난 한 주 온도계가 38도를 찍은 이 더운 토요일 느닷없이 냉장고를 털며 뭘 해먹을까 고민을 했다. 딱히 떠 오르는게 없을 때면 늘 그렇듯이 찬장에서 꺼내는 마법의 가루 .. 2021. 7. 24.
728x90
반응형